정준영, 프로게이머 데뷔…규현·이태임 등 연예계 게임왕 주목

입력 2018-01-18 11:29  


가수 정준영이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로 깜짝 데뷔한다.

18일 정준영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정준영이 지난 17일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임단 '팀콩두'와 입단식을 갖고 정식 프로게이머로 팀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입단식을 가진 후 배틀그라운드 게임단의 멤버로 활약하게 된다.

이 가운데 연예계 게임왕들도 주목받고 있다.

슈퍼쥬니어 규현은 게임 실력이 출중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tvN ‘신서유기’에서 게임 퀴즈 뿐 아니라 커피를 마시고 “PC방에서 게임하며 마신 커피맛 같다”며 게임 덕후임을 밝혔다.

또 배우 이태임도 최근 한 방송을 통해 게임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이 '게임 만렙(게임 속 최고레벨)'이라며 “어렸을 때부터 게임을 좋아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함께 겨룬다는 것이 재미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