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수사팀, 30일 오전 10시 경리직원 소환

입력 2018-01-29 14:57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전 경리팀 여직원 조모씨를 소환한다.

서울동부지검에 꾸려진 '다스 횡령 등 의혹 고발사건 수사팀'은 다음날 오전 10시 조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조 씨는 2008년 정호영 BBK 의혹 사건 특별검사팀이 120억원대 개인 횡령을 저질렀다고 지목한 인물이다.

수사팀은 과거 특검팀에서 넘겨받은 계좌 자료를 들여다보는 것은 물론 다른 차명계좌를 추가로 추적해왔다. 그러나 문제가 되는 120억원 외 다른 의심스러운 자금은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7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