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은 작년 1월부터 지난 달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부터 9200대의 공기청정기를 수주해 판매했다. 올해에는 서울시에서만 6000개의 공기청정기를 추가 수주, 어린이집에 공급한다는 목표다.
SK매직 관계자는 “실내 공기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어린이집 등 공공시설로부터 공기청정기 구매 문의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며 “학부모가 학습 공간의 공기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응용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등 차별화된 기능으로 시장 선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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