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및 건자재업체인 아이에스동서(회장 권혁운·사진)가 부산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1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부산 남구 17개 동사무소 사회복지 담당자 추천을 받아 겨울철 난방비가 부족한 150가구와 300여 명이 생계비로 쓸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 3000만원씩을 지원했다. 입학을 앞둔 160여 명의 학생들에게는 교복비로 4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지난해 기준 시공능력평가 순위 28위인 아이에스동서는 최근 부산 연탄은행을 통해 홀몸노인 등에도 연탄 5만3000장을 기부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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