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콘텐츠 제작 본격화…70% 성장 전망"-이베스트

입력 2018-03-09 08:25  

이베스트투자증권은 9일 콘텐츠 유통사 NEW에 대해 "올해 70%대 성장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 1만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현용 연구원은 "영화배급의 턴어라운드와 드라마·스포츠 등 핵심자회사 실적 고성장이 동반돼 이익 성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콘텐츠 제작 비즈니스가 본격화돼 최근 국내 미디어 산업이 맞이한 구조적 수혜 환경에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올해 NEW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78% 늘어난 1680억원, 영업이익은 117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회복이 기대되는 국내영화 투자배급에 더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고마진이 가능한 드라마, 스포츠 부문이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NEW는 5월 JTBC 미스함무라비를 시작으로 올해 연간 3~4편의 드라마를 제작한다"며 "창립 10주년을 맞아 공격적인 영화 라인업과 함께 드라마 사업의 실적 기여가 20% 수준에 육박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