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소환에 숨가빴던 검찰 풍경

입력 2018-03-14 12:26   수정 2018-03-14 13:22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말을 아껴야 한다고 스스로 다짐”한다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비롯해 110억원대의 뇌물수수 혐의 등을 받아 검찰에 소환된 5번째 전직 대통령이 됐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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