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민 기자 ] ING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국민체력100’ 사업과 연계한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인 ‘라이프케어 CI종신보험’과 ‘라이프케어 변액CI종신보험’을 1일 출시했다.
기존에 출시한 상품에 고객의 건강관리를 독려하기 위해 가입고객이 체력 인증 및 걷기 목표를 달성하면 최대 50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주는 서비스를 추가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체력인증은 만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한 국민체력100은 근력·근지구력·유연성 등 체력 상태를 과학적으로 측정해 인증서를 발급하고, 인증 등급에 따라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상품 가입 후 고객이 1년 내에 국민체력100 인증센터를 방문해 체력을 측정하면 등급에 따라 월 보험료의 최대 100%까지 현금으로 ‘국민체력 인증 축하금’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ING생명의 걷기운동 앱(응용프로그램)인 ‘닐리리만보’를 활용해 1년간 하루 평균 1만 보를 걸으면 달성한 개월 수를 반영해 월보험료의 일부를 ‘만보달성 축하금’으로 지급한다. 이 혜택은 보험에 가입한 이후 다음달 1일부터 만 1년 경과시점(말일)까지 닐리리만보 앱을 활용해 취득한 결과에 따라 주어진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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