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13일에 예정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활동할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을 17일 서울 중구구민회관에서 열었다. 정당의 당원이 아닌 일반 유권자들 가운데 공개모집으로 선발한 700 여 명의 공정선거지원단은 앞으로 선거법위반행위 단속활동 및 사전 안내·예방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공정선거지원단원들이 성공적인 임무 수행을 소망하는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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