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생명과학은 103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8일 공시했다.
이 사채의 만기는 3년이며 만기 이자율은 4%다. 1주당 1만1000원에 이 회사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붙어 있다. 주식 총수 대비 5.47%에 달하는 94만3181주가 신규로 발행될 수 있다. 납입일은 9일이다.
사채는 김유민 씨(약 13억원) 외 44인이 인수한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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