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가격이 떨어진 이유는 출하량이 증가하고 대체과일이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5월 배 출하량을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1만8000t으로 내다봤다.
다양한 외국산 과일이 밀려들면서 국산 과일 소비가 줄어들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과일 총 수입량은 전년보다 4.2% 늘어난 86만3663t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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