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을 출마 선언한 배현진, 근황 보니…선거 유세 돌입

입력 2018-05-22 17:26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재선거 후보가 선거 운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배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파를 건강하게 만드는 힘! 축구회, 배드민턴회 여러분과 함께 했습니다. 열정이 가득한 건강한 송파 배현진이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현진은 미소를 지으며 시민들에게 악수를 건네고 있다.

배현진은 지난달 6·13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배현진 "새로운 정치마이크를 잡고 우리의 자유를 지키고 넓히기 위해 싸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배현진은 2008년 11월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올해 나이 36세인 그는 10년간의 아나운서 활동을 마치고 정계에 입문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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