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손흥민 이어 6세 연하 프로골퍼 고윤성과 열애설

입력 2018-06-08 14:17   수정 2018-06-08 15:16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프로골퍼 고윤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8일 한 매체는 유소영과 고윤성이 2개월 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면서 연습장과 골프장 등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유소영과 고윤성이 지인 모임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레 만나고 있다.

고윤성은 YG 스포츠 소속으로 2009년 KPGA에 입회했으며 유소영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해 '드림하이2', '나만의 당신', 영화 '비스티걸스' 등에 출연했다.

앞서 유소영은 손흥민과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열애설이 불거진 당시 유소영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손흥민과 유소영이 현재 열애중이다. 최근에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손흥민 측은 인정하지 않아 의혹에 휩싸인 채 해프닝으로 끝이 났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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