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걸그룹 '뷰티텐'(beauty10) 멤버 심으뜸이 최근 화제가 된 ‘스쿼트 시구’의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심으뜸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시에 잠들고 11시 반에 한번 깼다가 2시 반에 완전히 깨버렸다. 2시간째 핸드폰 갖고 놀기...아침을 맞이할 지, 조금 더 잘 지 엄청난 고민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으뜸은 시구 연습을 위해 야구공을 건네받고 있다. 그는 야구 유니폼과 몸매가 드러나는 레깅스를 입고 스포츠 모델다운 건강미를 발산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시구자세가 엄청 멋져요”“전문 투구인”“으뜸씨 피곤하실텐데 오늘도 힘내셔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심으뜸은 지난 10일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이날 심으뜸은 시구 동작에 앞서 스쿼트(하체 운동) 자세를 선보이며 스포츠 트레이너다운 건강한 매력을 뽐냈다.
심으뜸은 최근 한경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뷰티텐'의 멤버로 발탁돼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노규민 한경닷컴 기자 pressg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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