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아메리칸 버거위크' 참여한 서울의 한 레스토랑에서 직장인들이 수제버거로 점심을 먹고 있다.
최근 오피스타운 랜드마크 빌딩에는 수제버거 레스토랑이 하나씩 있을 정도로 수제버거는 어느새 직장인들이 '애정하는' 점심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는 수제버거가 한 끼 식사로 손색없을 정도로 영양가가 높고, 맛에서도 큰 만족감을 주기 때문이다.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미국육류수출협회는 6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2주간, 수제버거 레스토랑 9곳(총 22개 지점)과 함께 '2018 아메리칸 버거위크'를 진행한다. 행사 참여 레스토랑은 더페이머스버거, 릿잇타미, 바스버거, 버거피플, 번패티번, 삐삣버거, 아이엠어버거, 포마이도터, 혜화동버거 등 9개 브랜드이며, 총 22개 지점이 함께 한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수제버거 레스토랑을 방문하면 특별히 구성된 아메리칸 버거위크 메뉴를 최대 20%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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