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언더파’ 세계 신기록 김세영, 세계 랭킹 20위로 껑충

입력 2018-07-10 16:51   수정 2018-07-10 16:55

김세영, '최소타·최다 언더파' 우승 앞세워 세계랭킹 6계단 끌어 올려



‘빨간바지’ 김세영(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최다 언더파 및 최소타를 치며 거머쥔 우승을 바탕으로 세계랭킹을 대폭 끌어올렸다.

9일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에서 끝난 LPGA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 통산 7승째를 차지한 김세영은 이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6계단 오른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이 대회에서 나흘간 31언더파 257타를 쳐 LPGA 투어 최저타 및 최소타 신기록을 세웠다.

박인비(30)와 박성현(25)이 1, 2위를 유지했다. 유소연(28)이 4위, 김인경(30)이 7위, 최혜진(19)이 9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상위 10명 중 5자리를 한국 선수가 차지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기업 담당자에게 직접 들은 "특급 비밀 정보"
시급6000원 받던 알바女 27억 통장잔고 인증! 어떻게!?
[주간급등주]"최근 5개월간 2800% 수익률 달성 기념으로 [VIP 3일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