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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사거리 상권 상업용 빌딩 매매사례 분석

입력 2018-07-16 11:01  

이번 주 '상업용 빌딩 매매 사례 및 추천매물'에서는 강남역 상권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의 환승역이며 수도권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 바로 강남역이다. 유동인구, 점포 수, 임대료 1위. 강남역 상권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상권이라 할 수 있다. 강남역 상권은 서울시를 대표하는 복합상권으로 많은 유동인구가 발생하고 있다. 강남역을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패션, 문화, 유흥 및 복합적인 상권이 이루어져 있으며 남쪽으로는 삼성 타운 및 대규모의 업무시설이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복합적인 성격을 가져서일지 10대부터 5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의 소비층을 수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강남역 상권은 신분당선이 개통됨에 따라 유동인구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상권 또한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다. 이에 따라 치열한 경쟁과 높은 임대료로 소규모 매장보다는 대기업 및 프랜차이즈 업종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A지역은 신논현역에서 강남역으로 이어지는 대로변으로 1층은 주로 의류업,뷰티업,잡화점 카페 등이 주로 입점해 있으며, 2층 이상으로는 학원이나 성형외과, 개인병원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면으로는 주로 먹자상권으로 음식점, 주점 등이 형성되어 있으며 20~30대 ?은 층이 주로 분포하고 있다. 이 지역의 매매사례로는 강남역 최대 먹자상권 메인 거리에 위치한 임대수익형 7층 건물이 2014년 04월 17일 3.3㎡당 5억1524만원에 매매되었다.

B지역은 대로변으로는 영화관이 있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고 이면 먹자 상권으로 유명 프랜차이즈 음식점, 주점, 카페 등이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인근 학원을 찾는 학생 및 직장인들이 많이 분포하고 있어 다양한 상권이 복합적으로 형성되어 있다 는 게 특징이다. 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임대수익형 7층 건물이 2017년 09월 15일 3.3㎡당 1억284만원에 매매되었다.

C지역은 대로변으로 오피스빌딩 위주로 형성되어 상권을 이루고 있으며 많은 유동인구가 이 지역을 바탕으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삼성타운을 중심으로 이면으로는 음식점, 대형카페 등이 상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삼성타운 옆 롯데칠성과 코오롱 용지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어서 향후 높은 지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지역이다. 이 지역의 매매사례로는 신축이 가능한 4층 건물이 2013년 02월 28일 3.3㎡당 7783만원에 매매되었다.

D지역은 C지역과 마찬가지로 오피스 상권이 형성되어 있으며 역삼역으로 이어지는 테헤란로를 따라 보다 보면 목이 아플 정도로 높은 고층 건물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점심, 저녁 시간대에 유동인구가 가장 많으며 다양한 학원 및 아카데미가 건물마다 입점해 있어 주변으로도 먹자 및 교육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대로변 이면에 위치한 임대수익형 6층 건물이 2017년 09월 28일 3.3㎡당 8742만원에 매매되었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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