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고정우 연구원은 "동사 실적에서 2차전지용 일렉포일 비중(매출 기준)이 구조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상반기 기준 2차전지용 일렉포일 매출 비중은 약 43.8%, 2차전지용 생산능력 비중은 65.6%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향후 말레이시아 공장 2차전지용 일렉포일 증설 효과 반영 시 2차전지용 일렉포일 사업이 전사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일렉포일은 전기차 등에 들어가는 2차전지의 필수 부품이다. 2차전지용 일렉포일 사업은 '볼륨 확대'와 '판가 상승'에 의한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고 연구원은 "2차전지 소재·부품 업종 투자는 내재화(2차전지 업체 내) 가능성 낮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종목으로 압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동사에 대한 선호 관점을 유지한다"고 조언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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