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찾아가 손 내민 터키… 佛 “경제 안정 돕겠다”

입력 2018-08-28 01:08   수정 2018-09-26 00:30


미국의 대(對)터키 경제 제재 돌파구를 찾기 위해 브뤼노 르메르 프랑스 재무장관(오른쪽)과 베라트 알바이라크 터키 재무장관이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회담을 열었다. 르메르 장관은 “프랑스는 가능한 모든 레버리지를 활용해 터키를 돕겠다”며 “프랑스와 유럽 전역이 터키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터키 리라화 환율은 달러당 6.14리라에 거래돼 전날보다 약 2.3% 올랐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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