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갈때 상하이, 유럽 갈 때 모스크바… 경유 항공권으로 '두 나라 여행' 어때요

입력 2018-09-09 16:14  

여행의 향기


[ 이선우 기자 ] 유럽과 미주로 떠나는 장거리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경유 항공권을 이용하는 ‘두 나라’ 여행을 한번 고려해보자. 다구간 항공권 검색, 항공사가 제공하는 경유지 프로그램을 통해 항공료 부담을 확 줄이면서 짧게는 반나절 길게는 하루 정도의 알토란 같은 스톱오버(stopover)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티몬투어의 실시간 항공권 검색을 통해 지역별 최적의 경유지는 어디인지 알아봤다.

LA·뉴욕 등 미주는 상하이

인천~미주 노선은 중국, 일본을 경유하는 항공편을 이용하면 가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티몬투어의 실시간 항공권 검색 결과에 따르면 남방항공, 동방항공 등 중국 국적기를 타고 상하이 푸둥국제공항을 거쳐 미국으로 가는 항공권은 최대 40%까지 가격 차이가 났다. 중국 상하이를 경유해 미국 뉴욕으로 가는 최저가 항공권은 75만원대에도 이용할 수 있다. 주중에 중국 동방항공, 남방항공 등을 이용하면 항공사에서 무료 호텔 숙박권을 준다. 중국은 최대 72시간까지 무비자로 체류할 수 있다.

파리·로마 등 유럽은 모스크바

유럽 여행 최적의 경유지는 러시아 모스크바다.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국제공항은 오래전부터 유럽 각국으로 통하는 주요 관문 공항 중 하나였다. 시기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평균 70만~80만원대의 파리 왕복 항공권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러시아 모스크바를 거쳐 파리, 로마로 갈 경우 15~20시간 머무르며 유서 깊은 도시 모스크바를 돌아 볼 수 있다. 공항에서 모스크바 시내까지 공항철도로 35분이면 도착하며 붉은 광장과 크렘린궁 등 모스크바의 관광 명소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다.

프라하·자그레브 등 동유럽은 두바이

체코 프라하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경유지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추천한다. 두바이국제공항은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기 정거장이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로 공항 규모가 크고 취항 노선도 많기로 유명하다.

이미 경유 여행지로 유명한 두바이는 관광 매력이 풍부한 곳이다. 가장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은 사막투어, 요트투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부르즈칼리파 전망대 관람 등이다. 특히 사륜구동 차량을 타고 사막 언덕을 질주하는 사막투어는 최고 인기 상품이다. 가격대도 4만~6만원대로 저렴한 편이다.

바르셀로나·마드리드는 터키 이스탄불

터키 이스탄불은 유럽으로 통하는 주요 관문 중 하나. 스페인과 이탈리아, 영국 등을 잇는 다양한 노선을 유럽의 다른 항공사보다 파격적인 가격에 원하는 일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한국인 여행객도 이스탄불 아타튀르크국제공항을 이용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로 가는 노선을 많이 이용한다.

터키항공은 이스탄불에서 6시간 이상 경유하는 여행객을 위해 무료로 이스탄불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블루모스크, 아야소피아 등 이스탄불의 주요 명소와 여유로운 거리 풍경, 보스포루스 해협의 풍광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투어는 30분 전까지 이스탄불 국제공항의 터키항공 시티투어 오피스에서 신청하면 된다. 10시간 이상 체류하는 여행객에겐 무료 호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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