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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정인선, 괴한에 납치…소지섭 구하러 올까

입력 2018-10-05 10:29   수정 2018-10-05 10:47



정인선이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가 그만 납치까지 당했다.

4일 방송된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연출 박상훈 박상우, 극본 오지영)에서 정인선이 양동근의 죽음에 본격적으로 의문을 가지게 되며, 손호준의 비밀 공간에 잠입해 자료를 빼냈다.

애린(정인선 분)은 용태(손호준 분)의 가방 값 1억을 변상할 생각에 집을 내놓을 생각까지 하며 앞이 까마득했고, 이 얘기를 들은 본(소지섭 분)은 J 인터내셔널에 대해 수상함을 느꼈다. 이어 애린 또한 KIS에서 수집한 정보들을 통해 그 가방들이 듣지도 보지도 못한 브랜드라는 것과, 용태가 대대적인 성형수술을 받았을 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듣고 의심을 시작했다.

애린은 기지를 발휘해 화장품을 이용, 용태의 비밀 공간에 들어가는 잠금 비밀번호를 풀었고 가방과 관련된 자료를 빼냈다. 위험을 감지한 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애린은 “우리 회사 아무래도 불법적인 비밀을 가진 데 같아요. 지금 남편 장례식장에 뭘 좀 확인하러 왔는데, 전에 회사에서 봤던 남자가 국가안보실장이었어요. 근데 좀 이상한 게, 그 사람이랑 남편이 같은 날 죽었더라구요.”라며 비밀에 너무 많이 다가가버렸고, 이내 괴한에게 납치당해 버렸다.



이어 납치된 정인선을 구하기 위해 출동하는 소지섭의 모습이 공개되며, 숨죽여 지내던 그게 제대로 각성하는 계기가 될지 이 또한 긴장감과 함께 기대감까지 불러일으켰다.

한편, 정인선 소지섭 주연의 MBC ‘내 뒤에 테리우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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