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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키즈' 박혜수 "4개 국어 능력자 준비, 부담보단 신나는 작업"

입력 2018-12-04 16:56   수정 2018-12-04 17:24



'스윙키즈' 박혜수가 캐릭터 준비기를 전했다.

박혜수가 4일 서울시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스윙키즈' 시사회에서 "극중 캐릭터가 4개 국어를 하는 능력자에 탭댄스까지 춘다"며 "이런 역할은 처음이라 준비하면서 정말 신이 났다"고 말했다.

'스윙키즈'는 1951년 한국 전쟁, 최대 규모의 거제 포로수용소에서 대외적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전쟁 포로들로 댄스단을 결성하는 프로젝트를 담은 영화다. 각기 다른 사연을 갖고 춤을 추게 된 댄스단이 겪게되는 우여곡절이 스크린에 펼쳐지면서 화려한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한다.

영화 '과속스캔들', '써니' 강형철 감독이 '타짜-신의 손' 이후 4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다. 박혜수는 한국어와 영어는 물론 중국어, 일본어까지 4개 국어가 가능한 무허가 통역사 양판래 역으로 발탁됐다.

박혜수는 "언어적인 부분을 통해 캐릭터가 더욱 입체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즐겁게 준비하고, 즐겁게 촬영했다"고 소개했다.

탭댄스에 대해선 "제가 정말 안늘었다"며 "다같이 5개월 동안 연습을 하는데, 4개월 정도 되서야 발에 익어서 그제야 자연스럽게 발을 움직일 수 있게 됐다"고 털어 놓았다.

한편 '스윙키즈'는 오는 19일 개봉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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