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널티, 항히스타민 ‘베리맥정’ 국내 특허 등록

입력 2018-12-17 09:37  

[한경탐사봇] 한국맥널티(222980, 대표 이은정)는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항히스타민제 ‘베포타스틴베실산염’ 성분의 신제품 ‘베리맥정’의 제제 기술에 관한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베리맥정

‘베리맥정’ 기술 특허증 [사진=한국맥널티 제약사업부]

이번 신규 등록 특허(등록번호 101928849)는 항히스타민제 ‘베포타스틴 또는 이의 약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염을 포함하는 약제학적 제제에 대한 특허이며, 이번 특허 등록에 따라 한국맥널티 제약사업부는 2037년 5월까지 해당 기술에 관한 독점 권리를 인정받게 됐다.

동아에스티가 일본의 미쓰비시다나베로부터 도입해 판매해왔던 항히스타민제 ‘타리온정(베포타스틴베실산염)의 국내 판권 계약이 해지되고, 한국시장에서 철수하게 됐다.

‘베리맥정’은 미쓰비시다나베의 ‘타리온정’과 비교하여 우수한 품질과 낮은 약가로 환자에게 제공되고 있으며, 타사 제품들과의 차별화된 제제 기술력으로 자체 개발되었으며, 약물의 생체이용률을 향상시키고 안전성을 높임으로써 알레르기성 질환 치료에 우수한 효과를 보인다고 밝혔다.

‘베리맥정’은 미쓰비시다나베의 ‘타리온정’과 비교하여 우수한 품질과 낮은 약가로 환자에게 제공되고 있으며, 타사 제품들과의 차별화된 제제 기술력으로 자체 개발되었으며, 약물의 생체이용률을 향상시키고 안전성을 높임으로써 알레르기성 질환 치료에 우수한 효과를 보인다고 밝혔다.

한국맥널티 이은정 대표는 “단순 제네릭 개발에 머무르지 않고 복용 편의성과 복약 순응도를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치료제, 환자에게 부담을 줄여주며, 환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치료제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투자하여 다양한 개량 신약 및 신제품 등을 출시하고 한국맥널티만의 제약 포트폴리오를 구축,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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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607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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