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다카타 에어백 장착…북미 판매 170만대 리콜

입력 2019-01-11 17:43  

[ 박종관 기자 ] 일본 완성차업체 도요타 미국법인은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 판매된 자동차 170만 대를 리콜(결함 시정)하기로 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조수석에 장착된 에어백 결함 때문이다.

리콜 대상 차량은 도요타와 고급차 브랜드 렉서스, 저가 브랜드 사이언 등의 12개 모델이다.

리콜 대상 차량 조수석에 장착된 다카타 에어백은 팽창 시 사람을 다치게 할 위험이 있어 ‘죽음의 에어백’으로 알려졌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