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K 2019 서밋, 스마트 자산배분 등 핵심전략 소개

입력 2019-04-29 18:03  

ASK 2019 글로벌 사모·헤지펀드 서밋

갈수록 알차지는 프로그램



[ 유창재 기자 ] ‘ASK 2019 서밋’에서는 경기 사이클이 최정점에 달한 지금 어떤 투자 전략을 짜야할지 집중적으로 논의된다. 특히 글로벌 경기확장이 얼마나 지속될지 불확실한 상황에서 ‘달걀을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는’ 스마트 자산배분 전략을 엿볼 기회다.

5월 15일 사모대출·사모주식 포럼에서는 세계 최대 채권투자 회사인 핌코가 경기순환 주기에 따라 어떻게 기업투자 기회를 포착할 것인지 설명한다. 미국과 유럽의 사모대출 시장 동향은 M&G인베스트먼트와 서버러스캐피털매니지먼트가 각각 소개한다. 쇼어베스트캐피털은 거대한 자산군으로 떠오른 무수익여신(NPL) 투자 기회를, 유러피언인베스트먼트 펀드는 유럽의 벤처캐피털(VC) 시장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16일 이어지는 헤지펀드·멀티애셋 포럼에서는 국민연금의 헤지펀드 위탁운용사인 GCM그로브너가 헤지펀드의 포트폴리오 구축 방법을 설명한다. 특히 이날 포럼에선 다양한 자산군에 분산 투자해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도 위험 대비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멀티애셋 투자전략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핌코, 로베코, 모닝스타 등은 최근 투자업계의 최대 관심사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투자가 어떻게 투자 수익률과 지속 가능한 포트폴리오 구축에 도움을 주는지 설명할 예정이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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