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유니드(014830)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9.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잠정공시를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1.9% 늘어난 2,115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60억원으로 87.1%(74억 6천만원) 늘어났다. 유니드는 글로벌 1위의 칼륨 계열 제품 생산업체로 알려져 있다.
◆ 올해 1분기 매출액 시장 전망치 7.5% 상회
이번에 회사가 발표한 매출액은 증권사 컨센서스를 7.5%(148억 2천만원) 상회하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증권사 예상치보다 -11.4%(-27억 3천만원) 낮은 수준이었다.
[표]유니드 분기 실적

◆ 이전 최고 매출액 대비 99.0%
이전 유니드의 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2018년 4분기에 가장 높은 매출(2,137억원)을 기록했고, 2016년 3분기에 가장 낮은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분기 매출액은 2018년 4분기 대비 약 99.0% 수준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유니드 분기별 실적 추이

◆ 올해 1분기 실적 반영 시 PER 12.1배 → 10.0배
19년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유니드의 PER는 종전 12.1배에서 10.0배로 낮아졌고, PBR은 0.7배로 종전 0.7배와 동일하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종전 5.5%에서 6.6%로 높아졌다.PER는 주가의 고평가·저평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PER가 낮을수록 실적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주가가 하락하거나 이익이 증가하면 낮아진다.
[표]유니드 투자지표 비교

◆ 경쟁사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증감률 양호, 영업이익 증감률 +29.8%
경쟁사들과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을 비교해보면 유니드의 매출액 증감률은 경쟁사들의 최근 실적 대비 높은 편이다. 뿐만 아니라 영업이익 증감률도 다른 종목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표]유니드 및 경쟁사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

◆ 실적 발표 직전, 16일간 외국인 335백주 순매도
실적 발표 직전 16일 동안 외국인의 순매도 행진이 계속되었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은 335백주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458주, 274백주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유니드 주가는 -2.1% 하락했다.
[그래프]유니드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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