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삼호, 올해 1Q 영업이익 대폭 상승... 전분기보다 12.1% 올라 (개별,잠정)

입력 2019-05-02 08:23  

◆ 올해 1Q 영업이익 358억원... 전분기 대비 12.1% ↑ (개별,잠정)
30일 삼호(001880)는 올해 1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358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12.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잠정공시를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5.6% 줄어든 3,048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99억원으로 61.7%(114억원) 늘어났다. 삼호는 대림그룹 계열의 건설업체로 알려져 있다.

[표]삼호 분기 실적
* 4분기 실적은 연간실적 공시를 토대로 계산된 값임


◆ 이전 최고 매출액 대비 94.4%, 3년 중 최고 영업이익
이전 삼호의 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2018년 4분기에 가장 높은 매출(3,228억원)을 기록했고, 2018년 1분기에 가장 낮은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분기 매출액은 2018년 4분기 대비 약 94.4%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편 삼호는 이전 3년 중 가장 높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이는 이전 최고 영업이익이었던 2018년 4분기 보다도 38억 7천만원(12.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삼호 분기별 실적 추이



◆ 경쟁사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증감률 우수, 영업이익 증감률 +282.2%
경쟁사들과 비교했을 때 삼호의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증감률은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뿐만 아니라 영업이익 증감률도 다른 종목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표]삼호 및 경쟁사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



◆ 실적 발표 직전 5일간 외국인 4,087주 순매수, 주가 +4.3%
실적 발표 직전 5일 동안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087주, 2,158주씩 동반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 올렸다. 이에 동일 기간 동안 삼호 주가는 4.3% 상승했다.

[그래프]삼호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한편, 삼호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4/26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 공동주택 신축사업 498.5억원 (매출액대비 5.16%)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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