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입력 2019-05-02 15:47  

순천향대 부속 부천병원이 1일부터 81병동(외과)과 112병동(호흡기알레르기내과)에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추가로 시행한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간호·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환자 보호자들의 간병 부담은 줄이고 환자 안전과 감염 예방 등 의료서비스의 질은 높이기 위한 환자 중심의 서비스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2016년 6월 252병동(소화기내과)을 시작으로 2018년 5월 111병동(호흡기알레르기내과)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단계적으로 확대해왔다.

이번에 추가된 2개 병동을 포함해 총 21개 병동에서 4개 병동, 총 927개 병상 가운데 166병상에서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응진 병원장은 “환자 보호자들의 간병 부담을 덜고,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부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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