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5G폰 'LG V50 씽큐' 파격 공시지원금…8일부터 사전예약

입력 2019-05-08 16:33   수정 2019-05-08 16:36

삼성 갤럭시S10 5G보다 공시지원금 높게 책정



LG유플러스가 LG전자 5G(5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 'LG V50 씽큐'에 파격적인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갤럭시S10 5G보다 높아 보인다. LG유플러스는 8~9일 LG V50 씽큐 사전예약판매를 시작한다.

LG유플러스는 LG V50 씽큐 구매고객이 완전 무제한 요금제인 5G 프리미엄(9만5000원)과 5G 스페셜(8만5000원)에 가입하면 각 57만원과 51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하고 5G 스탠더드(7만5000원)·5G 라이트(5만5000원) 가입 고객에게 각 45만원, 33만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24개월 선택약정 할인 기간 제공되는 혜택과 동일한 금액이다. 갤럭시S10 5G 공시지원금보다 5G 프리미엄 요금제 경우 9만5000원, 5G 스페셜 요금제는 3만5000원 더 많다.

유통망에서 자체 제공하는 추가지원금 15%까지 합치면 5G 프리미엄 요금제의 경우 최대 65만5500원까지 할인받아 LG V50을 54만3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날부터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LG V50 씽큐 사전예약판매를 시작한다. 개통은 10일부터다.

LG유플러스는 출고가의 50%를 24개월간 나누어 내고 24개월 후 LG전자 신규 프리미엄폰으로 기기변경 시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남은 할부금을 보상하는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 V50’을 마련했다.

출고가가 119만9000원인 LG V50 씽큐를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 V50으로 구매하면 월 할부금이 약 2만9269원으로 일반 24개월 할부보다 매월 최대 약 2만7000원 싸다.

이 밖에 제휴카드 할인도 제공한다. LG U+ 스마트플랜 신한 BigPlus 카드로 단말기 금액을 할부 결제하고 통신요금을 자동이체로 납부하면 매월 최대 2만1000원씩 2년간 총 50만4000원을 청구 할인 받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전예약을 하면 올인원 무선 충전패드, 차량용 무선 충전 자동 센터 거치대, 무선블루투스이어폰, 차량용 공기청정기, 보조배터리, 핸드크림 세트 중 한 개를 받을 수 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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