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이날 KBS 라디오에 “국정농단 사건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문제 등을 지켜보며 삼성에 대한 아쉬움이 많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20년 이상 시민운동을 하면서 지켜보니 법률적 위험 관리에만 매몰된 그룹은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다”며 “최고 의사 결정자가 지배구조와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0일에도 “삼성의 지배구조 개선이 늦을수록 삼성과 한국경제 전체에 초래하는 비용은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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