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네가 참 좋아', 이렇게 사랑스러운 소녀들 봤니?…기대 포인트 셋

체리블렛, 오늘(22일) '러브 어드벤처'로 컴백
타이틀곡 '네가 참 좋아' 사랑스러움 UP
체리블렛 '네가 참 좋아', 칼군무 예고



그룹 체리블렛이 당찬 러블리 소녀로 변신해 컴백한다.

체리블렛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러브 어드벤처(LOVE ADVENTURE)'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네가 참 좋아(Really Really)'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한층 더 사랑스러워진 매력을 예고한 체리블렛의 새 앨범 감상 포인트를 세 가지 꼽아 봤다.

◆ 사랑 찾으러 GO! 체리 스카우트 변신
러블리하고 에너제틱한 체리블렛이 이번에는 사랑을 찾아 나서는 체리 스카우트로 변신한다. 신곡 '네가 참 좋아'는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모던 팝 장르로 곡 전반에 흐르는 시원한 플럭신스 사운드가 체리블렛만의 밝고 경쾌한 느낌을 여과 없이 드러내주는 곡이다.

체리블렛은 '네가 참 좋아'를 통해 좋아하는 상대에게 "네가 참 좋아"라며 솔직 당당하게 마음을 고백한다.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등 콘셉트 전반에 녹여낸 체리블렛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눈길을 끈다.

◆ 체리블렛과 AR 게임을…이색 콘셉트 기대
체리블렛은 팀명이자 하나의 운영체제(OS)를 지칭하는 것으로, 이 운영체제 속에서 멤버들은 매 활동마다 새로운 게임 맵을 부여받게 된다. 이번 신곡 '네가 참 좋아'에서는 러브 어드벤처 AR게임이라는 새로운 맵에 접속해 주어진 퀘스트들을 해결해간다.

또한 체리블렛은 '네가 참 좋아'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에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 AR)과 가상현실(Virtual Reality : VR) 기술을 활용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뮤직비디오 본편과 함께 VR HMD(Head Mounted Display)로 감상할 수 있는 VR 뮤직비디오를 별도로 제작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오차 없는 동선+칼군무 '동선 장인'
'네가 참 좋아'에서 체리블렛은 시시각각 변하는 안무 동선 속에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열 명의 인원임에도 멤버들은 매번 바뀌는 안무 동선을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동시에 칼군무를 보여준다.

체리블렛은 '네가 참 좋아' 무대를 위해 밤새 연습하며 짜임새 있는 퍼포먼스를 완성해 자신들만의 매력을 더했다. 이들은 컴백 무대를 통해 대중들의 눈과 귀 모두를 사로잡으며 '동선 장인'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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