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천사 같은 둘째 딸 공개…"시집 못 보낼 것 같아" 애정

입력 2019-08-01 09:30  

정준호♥이하정, '아내의 맛' 통해 둘째 딸 공개
SNS로도 딸 사진 공개 '애정 가득'
정준호 "시집 못 보낼 것 같아" 딸바보 등극




배우 정준호, 아나운서 이하정 부부가 둘째 딸 유담 양을 공개해 화제다.

이하정은 지난 31일 자신의 SNS에 "'아내의 맛' 보시고 저희 유담이 예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주 전 쯤 찍었던 신생아 사진인데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크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이불 위에 누워 있는 유담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천사 같은 모습으로 잠들어 있는 유담 양은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앞서 정준호, 이하정은 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생후 21일 된 유담 양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정준호는 "예전에는 '딸을 시집 보내는 게 무슨 대수냐'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절대 못 보낼 것 같다"라며 각별한 딸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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