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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나눠줄 것"…마트 침입한 '산타 도둑' 2025-12-20 20:09:33
전해졌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들의 정체는 '골목의 로빈들', 즉 '현대판 로빈 후드'를 자처하는 단체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전날 '배고픔이 수단을 정당화할 때'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훔친 식료품을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겠다고 밝혔다. 훔쳐간 식료품 중...
캐나다식 '임꺽정'…산타 복장한 채 대형마트 털어 '나눔' 2025-12-20 19:55:26
달아난 것이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들의 정체는 '골목의 로빈들', 즉 '현대판 로빈 후드'를 자처하는 단체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전날 '배고픔이 수단을 정당화할 때'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훔친 식료품을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겠다고 공표했다. 식료품 중...
캐나다 대형마트 침입한 '산타 도둑'…"훔친 음식 나눠줄 것" 2025-12-20 19:41:13
식료품을 훔쳐 달아났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들의 정체는 '골목의 로빈들', 즉 '현대판 로빈 후드'를 자처하는 단체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18일 '배고픔이 수단을 정당화할 때'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훔친 식료품을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겠다고 밝혔다....
'오늘 돈 내놓거나, 내일 피 흘리거나'…EU '우크라 지원' 진통 2025-12-19 10:39:40
방안을 주장하고 나서 파열음이 지속됐다. 영국 일간 가디언·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EU는 정상회의 첫날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 합의 도출에 전력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EU는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EU 내에 동결된 러시아 자산 2천100억 유로(약 363조원)를 담보로 삼아 향후 2년간 우크라이나에 900억...
영국, 공교육으로 여성혐오 예방…위험학생 집중교육 2025-12-18 19:27:26
겸 법무장관은 이날 가디언 기고에서 "여성에 대한 폭력은 국가적 비상사태"라며 "장관으로서, 아버지로서 이를 근절하려는 노동당 전략은 최우선 문제"라고 밝혔다. 그는 "일상적으로 만연한 여성혐오가 이런 폭력의 상당 부분을 조장한다"며 "나는 내 딸이 두려움 없이 자라기를, 내 아들들이 친절도 남성성일 수 있음을...
미·러, '동결자산 우크라에 넘기지 말라' 유럽에 고강도 압박전 2025-12-18 11:54:48
매체 가디언은 러시아가 유로클리어에 18조1천700억루블(약 335조9천억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한 것 외에도, 정보기관을 통해 유로클리어 관계자와 벨기에 정부 고위 인사들을 협박 표적으로 삼고 있다고 이날 보도했다. 이런 행위의 배후에는 러시아군 총정찰국(GRU)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GRU의 위협 대상에는 발레리...
독일 의회, 86조원 규모 군사장비 구매 승인 2025-12-18 02:05:29
정찰용 무인기 '시 가디언'(MQ-9B) 8대 15억 유로(2조6천억원) ▲ 패트리엇 방공시스템 15억5천만 유로(2조7천억원) 등이 포함됐다. 규정상 2천500만유로(433억원) 이상이 드는 사업은 예산위원회의 승인을 별도로 받아야 한다. 국방부가 올해 승인받은 장비 구매는 829억8천만 유로(144조원), 최근 3년간 1천884억...
英총리, 러 재벌에 "첼시 매각대금 4.9조 우크라에 줘라" 2025-12-18 00:20:57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이날 재무부를 통해 낸 성명에서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첼시 축구단 매각 때 했던 약속을 지켜 우크라이나를 위한 인도주의 대의에 25억 파운드(약 4조9천억원)를 양도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머 총리는 "정부는 푸틴(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불법...
월드컵 응원단 어쩌나…美입국제한에 세네갈·코트디부아르 난감 2025-12-17 15:36:11
겪을 가능성이 생겼다.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이날 추가로 지정한 '입국 부분 제한국' 명단에 월드컵 본선 진출국인 세네갈과 코트디부아르 두 나라가 새로 들어갔다. 앞서 미국 정부가 발표한 '전면 입국 금지국' 목록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국 중 이란과 아이티 두...
뭔가 심상치 않은데…"비도 많이 오고 가장 따뜻했다" 2025-12-17 11:35:50
도달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6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이날 연례 북극 보고서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의 북극 평균 지표면 기온이 1900년 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이 기간을 포함한 최근 10년은 북극이 가장 따뜻했던 10년으로 기록됐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