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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英국왕 '성탄절 전통' TV 연설…"다양성에서 힘 찾아야" 2025-12-26 11:45:25
해변에서 열린 유대인 행사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등을 언급하며 타인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위험을 무릅쓴 사람들의 "자발적인 용기"를 칭찬했다. 영국 국왕의 성탄절 연설은 1932년부터 이어져 온 전통으로, 영국과 영연방 전역에서 수백만 명이 시청한다. 이번 연설에서 암 치료 경과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찰스...
美브라운대 총격범, 대학원 중퇴후 고립된 삶…"유령같은 존재" 2025-12-25 01:45:18
있는 브라운대 강의실에서 총기를 난사해 학생 2명을 숨지게 하고 9명에게 총상을 입혔다. 그는 렌터카를 타고 도주했으며, 이틀 후인 15일 북쪽으로 약 80㎞ 떨어진 매사추세츠주 브루클라인 소재 3층 아파트 건물의 현관에 나타나 여기 살던 루레이루 교수를 총으로 쏘고 또다시 도주했다. 수사당국은 두 사건의 용의자를...
강남 스벅서 20대 여성 '소화기 난사' 소동…70여명 대피 2025-12-24 15:42:44
여성이 소화기를 매장에 난사해 손님 등 7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4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카페에서 난동을 부린 업무방해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임의 동행해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께 역삼동 소재 한 스타벅스 카페에 들어가 소화기를 뿌렸다. 여성은 자신이 소지하고...
中, 친중 대만 야당 당수와 꾸는 '통일 꿈'…"도전 요인도 산적" 2025-12-24 11:24:51
민난사범대의 대만전문가인 왕젠민 교수는 이런 점이 중국 당국에 긍정적인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정 주석은 대만대 법학과 재학 시절 대규모 학생운동인 야백합운동(野百合學運)에 참여했고 졸업 후 민진당에서 활동하다 국민당으로 전향한 인물이다. 민진당에서 국민대회 대표(현재의 입법위원 격)와 청년부...
남아공 호스텔 총기 난사 용의자 1명 체포 2025-12-23 19:49:20
난사 용의자 1명 체포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남아프리카공화국 경찰은 22일(현지시간) 이달 초 12명이 숨진 호스텔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 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32세 남성인 이 용의자는 지난 6일 하우텡주 프리토리아 서쪽 애테리지빌 타운십(흑인 집단거주지)의 솔즈빌 호스텔...
이스라엘, "공격표적 된다" 서방 체류 유대인들에 귀국 권고 2025-12-22 08:02:23
아크람(50)과 나비드 아크람(24) 부자가 총기를 난사해 유대인 15명이 죽었다. 경찰은 이들이 이슬람국가(IS)의 영향을 받아 테러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나비드를 살인·테러 등 총 59건의 혐의로 기소했다. 사지드는 현장에서 사살됐다. 시드니 총격 테러 이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서방 정부에 유대인 보호...
호주, 유대인 총격테러 1주일 맞아 전국 촛불·묵념으로 추모 2025-12-21 19:57:02
아크람(50)과 나비드 아크람(24) 부자가 총기를 난사해 유대인 15명이 희생됐다. 경찰은 이들이 이슬람국가(IS)의 영향을 받아 테러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현장에서 사살된 사지드를 제외하고 살아남은 나비드를 살인·테러 등 총 59건의 혐의로 기소했다. 나비드는 2019년 시드니에서 체포된 IS 관련 테러 계획범과 연관성...
남아공서 보름만에 또 무차별 총격…9명 사망·10명 부상 2025-12-21 15:09:32
총기 난사로 12명이 사망했다. 남아공은 조직 범죄와 부패가 만연해 총기 사건이 잦은 나라로 꼽힌다고 AFP는 전했다. 현지 경찰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하루 평균 63명이 살해되는 등 세계에서 살인 사건 발생률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30년 만에 의문의 비극…과 동기에 피살 '승승장구' MIT 교수 2025-12-21 11:54:08
브라운대에서 총기난사를 한 데 이어 동창이었던 교수 친구를 찾아가 총격 살해하면서 범행 동기에 대한 의문이 커지는 상황이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두 사람은 1995년 포르투갈 리스본 고등이공대 물리학과(대학 통합으로 현재는 리스본대 물리학과)에 입학해 2000년에 졸업한 동기동창생이었으며,...
[AI돋보기] 북한 해커, 얼굴은 바꿔도 '버릇'은 못 숨긴다 2025-12-21 05:51:02
세탁'으로 요약된다. 과거처럼 무차별 난사를 하기보다는 중앙화 거래소나 브리지 등 '대형 표적'을 골라 사회공학적 기법으로 장기간 정찰한다. 이후 단 몇 번의 공격으로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전략이다. 글로벌 블록체인 분석사 체이널리시스에 따르면 북한 연계 조직은 올해 한 해 동안 최소 20억 2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