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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시황] 금·은·구리·유가·천연가스 가격 상승 2025-12-08 06:58:44
난방 수요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인데요. 미 동부 날씨가 12월 중순까지 평년보다 더 춥고 그 추위가 그다음 주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고요. 다만 FX엠파이어는 재고는 아직 넉넉하기 때문에 날씨가 조금만 풀려도 공급 과잉 우려가 다시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지금까지 원자재 시황 살펴봤습니다. ※...
러 협상중 공세 강화…'풍전등화' 우크라 포크로우스크 2025-12-07 23:39:48
협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격전지이자 군사·병참 요충지인 포크로우스크가 함락 위기에 놓였다. 지난 2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는 포크로우스크를 점령했다며 도심 광장에 러시아 국기를 게양한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렸고, 우크라이나군은 시가전이 이어지고 있다며 바로 이를 부인했다. ...
러, 종전안 논의 속 공세…"우크라 동부 마을 2곳 장악" 2025-12-07 19:30:02
논의 속 공세…"우크라 동부 마을 2곳 장악"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지난 사흘간 미국에서 종전안 논의에 집중한 와중에 러시아는 전선에서 공세를 이어갔다. 러시아 국방부는 7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州)의 리우네(러시아명 로브노예), 하르키우주의...
자국 방산기업 키우는 폴란드…"더 이상 해외기업들의 돼지 저금통 아냐" 2025-12-07 18:23:31
발전에 기여하도록 정책 방향을 틀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폴란드는 동부전선 국방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으면서 2024년 국방 예산을 국내총생산(GDP)의 4%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중 GDP 대비 국방비 지출 1위 국가다. 내년에는 국방비를 550억달러(약 80조7000억원)까지 확대해 GD...
관광지 유명 나이트클럽서 불…여행객 등 23명 참변 2025-12-07 11:48:26
종종 발생한다. 지난 4월 말 동부 서벵골주 주도 콜카타의 한 호텔에서 큰불이 발생해 15명이 사망했으며, 5월에는 남부 텔랑가나주 하이데라바드의 한 3층 건물에 불이 나 최소 17명이 숨졌다. 7월에도 텔랑가나주에 있는 제약공장에서 폭발 후 화재가 발생해 최소 36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인도 서부 관광지 나이트클럽서 화재…관광객 등 23명 사망(종합) 2025-12-07 11:09:07
말 동부 서벵골주 주도 콜카타의 한 호텔에서 큰불이 발생해 15명이 사망했으며, 5월에는 남부 텔랑가나주 하이데라바드의 한 3층 건물에 불이 나 최소 17명이 숨졌다. 7월에도 텔랑가나주에 있는 제약공장에서 폭발 후 화재가 발생해 최소 36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쳤다.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눈 대신 포근한 '대설'…낮 최고 16도까지 2025-12-07 09:32:33
밤사이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을 중심으로 1㎜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수도권과 충청권 북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 강원 산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 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눈이 쌓여 있는 지역에는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뉴욕증시-주간전망] 파월, 산타 불러오나…FOMC·오라클·브로드컴 주목 2025-12-07 07:00:01
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 증시는 오는 9~10일 열리는 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나올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발언에 좌우될 전망이다. 일단, 시장은 최근 미국의 노동시장이 약해졌다는 점을 들어 연준의 정책금리 인하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수단 반군 유치원 공격해 어린이 포함 50명 사망" 2025-12-06 23:46:51
31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다. 수단 정부군은 동부와 북부·중부 권역을, RSF는 서부와 남부 권역 일부를 각각 통제하며 대치해왔으나 RSF가 최근 서부에서 권역을 확고히 굳히면서 양분 가능성도 제기된다. 유엔 등에 따르면 양측의 분쟁으로 지금까지 수단 곳곳에서 4만명 이상 숨졌고 폭력 사태를 피해 집을 떠난 피란민도...
트럼프 평화협정에도…민주콩고 동부서 전투 재개 2025-12-06 17:20:34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동부에서 5일(현지시간) 정부군과 투치족 반군 M23의 전투가 재개됐다고 알자지라방송 등이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재로 M23을 지원하는 르완다와 민주콩고 정상이 지난 4일 평화협정에 서명한 지 하루 만이다. M23 대원들은 이날 민주콩고 동부 남키부주에서 정부군과 교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