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동열의 고사성어 읽기] 大直若屈 (대직약굴) 2026-02-02 09:00:13
도가(道家)는 가르침이 다르다. 공자·맹자로 이어지는 유가는 성현의 말씀을 갈고닦아 군자가 되라고 가르친다. 군자는 인의예지를 안에 품고 세상을 덕(德)으로 다스리는 사람이다. 추기급인(推己及人), 자기의 마음을 미루어 보아 남에게도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이다. 노자·장자로 이어지는 도가는 안을 비워 세상을...
다주택자 넘어 '1주택 갭투자'도 겨냥…선거前 집값 잡기 총력전 2026-01-23 18:06:47
맹자(자녀)를 위해 집을 세 번 옮긴 맹모(어머니)도 투기꾼이냐’”는 반응까지 나온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부활에 비해 정치적으로 훨씬 더 부담스러운 세제 개편인 셈이다. 그러다 보니 이슈를 제기한 이 대통령도 X에 올린 글에서 “당장 세제를 고칠 사안은 아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이대로 노란봉투법이 시행되면 벌어질 일들 2025-12-16 16:46:41
벼들은 이미 말라죽어 있었다고 한다. 맹자에 나오는 발묘조장(拔苗助長)의 고사로, 벼가 자라기 위해 필요한 시간과 뿌리내림의 준비 과정을 무시하고, 눈에 보이는 성과만을 위해 성급하게 개입했을 때 오히려 일을 망치게 된다는 것이다. 개정 노동조합법의 시행을 위한노동조합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포토] 성균관 비천당서 열린 추기 석전대제 2025-09-25 13:27:30
서울 종로구 성균관 비천당에서 열린 추기 석전대제에서 학생들이 '팔일무'를 추고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의례는 공자와 그 가르침을 계승한 맹자 등 5현, 우리나라의 18현 등 39위 성현들께 공자의 가르침을 되살려 실천하겠다고 다짐하는 제례 의식이다. 문경덕 기자 k13759@hankyung.com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광주를 AI 중심도시로…글로벌 AI 3대강국 도약 이끌겠습니다" 2025-09-22 16:01:11
누려야 한다는 것은 보상받아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 반대인 경제 성장을 통해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유항산 유항심(有恒産 有恒心). 즉, 먹고살 만한 재산이 있어야 백성이 국가에 충성할 수 있다는 맹자의 가르침처럼 경제 성장이 민주주의의 기반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며 광주가 그 모범이...
코끼리에 올라탄 판사를 내 편으로 만드려면 [하태헌의 법정 밖 이야기] 2025-07-21 07:59:49
'양혜왕' 편을 보면 제나라 선왕과 맹자 사이의 유명한 일화가 나온다. 어떤 사람이 제물로 쓰기 위해 소를 끌고 가고 있었는데, 왕의 눈에 끌려가던 그 소가 겁에 질려 슬프게 울고 있었다. 이를 불쌍하게 여긴 왕은 그 사람에게 소를 풀어주라고 했다. 그러자 그 사람은 "그럼 제사를 지내지 말라는 것이냐"고...
정병석 이사장 "진리 탐구 방법 담긴 고전, 리더 양성의 교과서죠" 2025-06-26 17:31:16
토크빌의 ‘미국 민주주의’를 공부했다. 공자, 맹자, 한비자 등 동양 철학을 독파하며 국가와 시민의 관계에 대한 고민도 나눴다. 고전 읽기만이 아니다. 정치·경제적 자유, 저출생 고령사회, 인공지능(AI) 등 최신 시사를 놓고 토론과 조별 발표도 이어간다. 고전의 지혜를 빌려 현대사회 문제 해결능력을 기르는 20대의...
"나만 알았으면" 공신 대학생들 몰린다는 비밀 공부방 2025-06-26 13:50:27
'미국 민주주의' 를 공부했다. 공자와 맹자, 노자 등 동양 철학서를 읽으며 국가와 시민의 관계에 대한 고민도 나눴다. 고전 읽기 뿐만이 아니다. 모의 최저임금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적정 최저임금을 논하는 등 최신 시사도 다룬다. 정치·경제적 자유, 저출생 고령사회, 인공지능(AI) 등 얘기 주제는 끝이 없다....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야속해 하지마라 2025-04-09 17:11:47
말이다. 추목공(鄒穆公)이 맹자에게 물었다. “우리나라가 노(魯)나라와의 충돌에 있어서, 지휘자들이 서른세 명이나 죽었는데 그 밑에 있는 백성들은 한 사람도 죽지 않았습니다. 상관이 죽는 것을 바라보고만 있는 그들을 모조리 처벌하려니 수가 너무 많아 손댈 수가 없고, 그냥 버려두면 앞으로도 윗사람이 죽는 것을...
[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나이 들며 관심을 가져야 할 '5자' 2025-04-02 16:30:13
공자, 맹자, 노자, 장자, 손자를 다른 말로 표현해서 ‘오(5)자’라고 한다. 인생에 시련이 닥칠 때 우리는 춘추전국시대 제자백가의 지혜를 찾게 된다. 수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동양 고전에는 삶에 대한 깊은 고찰과 본질적인 지혜가 담겨 있어 읽는 이들에게 인생 나침반 역할을 해 주기 때문이다. 제자백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