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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압박에 '반기'?…모디, 푸틴과 에너지 등 전방위 밀착 2025-12-05 22:14:55
대통령은 "러시아는 석유·가스·석탄과 인도 에너지의 발전에 필요한 모든 것의 신뢰할 수 있는 공급원"이라면서 "우리는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 경제에 연료를 차질 없이 계속 수송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인도의 러시아제 무기 도입에 대해서도 불만을 표시해왔다. 그러나 이번에 모디...
美 압박에도…푸틴-모디, 석유·원전 등 에너지 협력 강화 합의(종합2보) 2025-12-05 21:13:08
협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석유·석유제품 같은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을 확인했다면서 에너지 부문 투자자들이 처한 도전을 다루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두 나라는 또 러시아가 설계한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비롯한 원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핵심 광물과 희토류의 탐사·처리·정제 기술 협력 심화에도...
롯데·HD현대 자율협의회 개최…석화 구조조정 대장정 첫발(종합) 2025-12-05 15:05:48
보인다. 이날 자율협의회에서는 충남 대산 석유화학단지의 나프타분해설비(NCC) 통폐합 과정에서 이뤄지는 롯데케미칼·HD현대케미칼 합병 동의, 사업재편 종료까지 만기 연장 등의 안건이 부의됐다. 고용 안정화 및 스페셜티 개발 등 사업재편 투자 타당성이 인정되면 신규 자금 지원을 요청하는 안건도 올라갔으나 구체적...
SK해운·에이치라인, 부산으로 옮긴다…HMM은 '반발'로 난항 2025-12-05 14:00:02
7위 벌크선사로, 원유·석유제품·액화천연가스(LNG)·액화석유가스(LPG) 등 에너지 화물을 운송한다. 에이치라인해운은 2014년 한진해운 벌크부문을 기반으로 출범한 국내 10위 벌크선사로, 철광석·석탄·LNG를 수송하고 있다. 두 회사 임직원은 총 2500여 명으로, 부산 이전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롯데·HD현대 자율협의회 개최…석화 구조조정 대장정 첫 발 2025-12-05 11:30:52
대산 석유화학단지 나프타분해설비(NCC) 통폐합 과정에서 각각 4천억원씩 총 8천억원 유상증자로 자금을 수혈하는 안 등을 자구안으로 제시했다. 금융지원으로는 스페셜티(고부가가치 제품) 전환 등을 위한 신규자금 지원과 영구채 발행 등을 채권단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케미칼·HD현대케미칼이 석유화학산업...
푸틴·모디 밀착에 트럼프 '난감'…美우크라 전략에 고춧가루 2025-12-05 09:37:24
냉각된 상황이다. 러시아의 석유 수입이 감소해야 우크라이나 종전이 가능하다고 보는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 후 판로가 막혀 저렴해진 러시아산 원유를 대거 수입해온 인도에 지난 8월 50% 관세를 부과했다. 이는 미국이 교역국에 부과한 관세 중 최고 수준이었다. 트럼프 행정부의 고위 당국자들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미 FOMC 앞두고 혼조...희토류 관련주 '들썩'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12-05 08:53:31
자재창고 부지(약 4만7천㎡)와 건물을 인수한 바 있다. 회사 측은 해당 부지에 남아있던 기존 자재창고 건물을 모두 철거하고, 최첨단 방산 설비를 갖춘 신규 사업장을 신축하기로 결정 3) "메타, 메타버스 예산 최대 30% 삭감 검토"…AI에 올인하는 저커버그 -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한때 회사의 미래 핵...
"반도체만큼 중요"…글로벌 식량시장 흔드는 '큰손'의 정체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05 07:00:02
회사들이 있었다. 하지만 1996년 유전자 변형(GM) 작물의 상업화 이후 급격한 기업 통합이 시작됐다. '빅4'의 등장과거 '빅 6'로 불리던 기업들은 2010년대 후반 인수와 합병으로 '빅4' 체제로 재편됐다. 현재 글로벌 상업용 종자 시장은 바이엘, 코르테바, 신젠타, BASF 등이 장악하고 있다는...
미스 유니버스 우승자, 뒷거래 의혹에 "왕관 돈으로 못 사" 일축 2025-12-04 19:07:52
석유회사 페멕스의 임원인 보쉬 아버지가 미스 유니버스 주최 측과 사업적 연관성이 있다며 대회 심사 과정 부적절 의혹을 제기했다. 하르푸쉬는 "상위 30명 명단이 이미 비밀리에 정해져 있었다. 보쉬의 가족이 내 투표권을 흔들려 했다"고 폭로한 후 심사 위원직을 사퇴했다. 이에 대해 미스 유니버스 조직위원회는 "대회...
재계 연말 인사 '세대교체' 뚜렷…구조조정으로 조직 혁신 2025-12-04 15:52:38
CEO 세미나에서 "O/I를 하려면 회사와 사업에 갖춰진 프로세스(절차)가 실제로 잘 작동하는지 꾸준히 살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젊은 리더 발탁도 두드러졌다. 신규 선임 임원 85명 중 20%인 17명이 1980년대생이며, 60% 이상(54명)이 40대로 구성됐다. 최연소 신규 선임 임원은 1983년생인 안홍범 S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