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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도 구조했어요"…'반려견 순찰대' 임무 봤더니 [현장+] 2024-06-10 20:00:01
반려인과 비반려인 사이 갈등의 폭을 줄여보자는 취지였다"면서 "현재 독거노인을 찾아가는 실버 산책 등 별도의 합동 순찰도 여러 차례 진행해오고 있고, 실제로 성과도 많이 올렸다. 입소문이 나자 순찰대에 지원하는 반려인들도 매년 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w...
'위험천만' 내리막길 질주 트럭…시민이 직접 올라타 세웠다 [영상] 2024-06-10 11:29:37
위해 사회 공동체가 힘을 모아 실천한 사례를 발굴해 알리는 '평온한 일상 지키기'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시민이나 단체가 범인 검거나 예방, 인명 구호 등에 기여한 사례와 경찰이 시민 안전 모델로서 현장에서 활약한 사례를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점심엔 호프집' 어느새 국룰 다 됐다…직장인 300명 북새통 [현장+] 2024-06-08 13:43:23
회복되지 못하고 있고, 회식도 줄면서 특히 저녁 매상이 중요한 가게들이 큰 타격을 받은 상황"이라며 "이때 많은 업주들이 수요가 꾸준해 회전율이 높고, 다양한 식자를 저녁 장사에 활용할 수 있는 한식 뷔페를 그 대안으로 선택해 불경기를 버티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쓰레기 그냥 문 앞에 버리면 된대"…'새벽 수거' 대박 터졌다 2024-06-07 20:00:01
자신의 시간을 효용성있게 보내기 위한 서비스에 돈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는 것이 이처럼 색다른 대행 서비스 출시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며 "단순히 이들을 게으르다는 식으로 비난해선 안 된다. 시간과 편의를 팔고 돈을 버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산업"이라고 말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故최진실 '밀양 피해자' 도왔다"…경제적 지원 사실 '재조명' 2024-06-06 15:13:16
나머지 14명은 합의로 공소권 상실 처리되면서 결국 44명 중 단 한 명도 처벌받지 않아 전과기록이 남지 않았다. 이에 한 유튜버가 지난 2일부터 밀양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그러면서 사고 관련자 전원의 신상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흉기난동 제압한 대만 '오타쿠' 위인…"日 만화에서 용기 얻어" 2024-06-06 14:43:17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다. 일본의 엑스(X·옛 트위터)에서는 "이것이 현대의 대만인으로 환생한 용사 힘멜의 모습인가"와 같은 반응이 쏟아졌다. 급기야 ‘장송의 프리렌’ 공식 엑스도 이튿날 해당 대사와 만화 컷을 올리며 쉬 씨의 의로운 행동에 존경심을 표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민희진은 떠나라" 국제청원 등장…청원인 ID는 '아미 포에버' 2024-06-06 14:02:54
Forever)다. BTS의 공식 팬덤명인 아미가 ID에 포함된 것으로 보아 BTS의 팬으로 추정된다. 그는 민 대표가 해임된 소속사 임원, 무속인 A씨와 나눈 개인 대화 내용을 영어로 옮겨 게재하기도 했다. 이날 오후 1시50분 현재 이 청원에는 총 3만1190명이 동의한 상태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술 안 마셨는데 음주운전 걸린다니"…이 병이 뭐길래 2024-06-06 13:32:17
술을 전혀 마시지 않았는데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는 사례가 드물게 발견되고 있지만, 전 세계에서 지금까지 보고된 사례는 100건미만이다. 따라서 확실한 치료법도 없는 상황이다. 연구팀은 항진균제 처방, 저탄수화물 식단 등 제한적인 치료법만 있을 뿐이라고 전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욱일기 펄럭인 부산 아파트…"현충일에 선 넘었다" 분노 2024-06-06 12:25:27
등 격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달 29일에도 욱일기를 붙이고 도로를 활보한 차량이 발견돼 논란이 되기도 했다. 당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비난과 분노만 할 것이 아니라 강력한 처벌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웃통 벗고 문신 드러내더니…식당서 난동 부린 MZ 조폭 2024-06-06 11:48:47
타인의 영업장에서 위화감을 조성하며 업무를 방해했고, 범행 경위에 비춰 죄질이 좋지 않다"며 "특히 동종 범죄 전력이 있는 A씨는 누범기간에 또다시 범행을 저질렀고, 초범인 다른 피고인들과 달리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한 점을 형량에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