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개사육농장 78% 문 닫았다…333곳 남아 2025-12-28 11:00:03
8월 개식용종식법 시행 이후 올해까지 개사육 농장 10곳 중 8곳이 폐업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폐업한 개사육 농장은 전체 1천537곳 가운데 78%인 1천204곳이다. 아직 폐업하지 않은 농장은 333곳(3만6천722마리)이다. 폐업 시기 3구간인 지난 8월 이후 폐업한 농장은 125곳이며 이에 따라 사육 마릿수 4만7천544마리가...
"이젠 없어서 못가죠"…보신탕집 줄줄이 폐업하더니 2025-12-28 11:00:01
8월 개식용종식법 시행 이후 최근까지 전체 개사육농장 1537곳 가운데 1204곳(78%)이 폐업했다고 29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이들 농장의 개 사육 마리는 46만7712마리에서 최근 3만6722마리로 39만3857마리 감축됐다. 지난해 8월부터 추진되는 개식용종식법에 따라 2027년 2월 7일부터 한국에서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트럼프-젤렌스키 회담 앞두고…러, 우크라 '공습' 2025-12-27 10:24:44
종식 방안을 논의하기 직전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정치적·군사적 압박의 성격이 짙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종전안 이견을 상당 부분 좁혔지만, 가장 민감한 영토 문제에 관한 견해차가 여전히 존재한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양보를 압박하기 위해 키이우에 대규모 공습을 가하는 강도 높은...
성탄절 휴전 물건너가고…젤렌스키 "트럼프와 조만간 회담"(종합2보) 2025-12-26 16:47:37
쿠슈너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방안에 관해 약 1시간 얘기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그는 "진정한 평화"를 앞당길 방법에 관해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제시됐다"며 "협의 형식, 회담" 등에 대한 구체적 내용이 거론됐다고 전했다. 그는 "문서들이 거의 준비돼 있는 상태이며 일부 문서들은 완전히 준비돼 있다"며 "향후...
성탄절 휴전 물건너가고…젤렌스키 연말 마러라고 방문 타진(종합) 2025-12-26 15:30:58
쿠슈너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방안에 관해 약 1시간 얘기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그는 "진정한 평화"를 앞당길 방법에 관해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제시됐다"며 "협의 형식, 회담" 등에 대한 구체적 내용이 거론됐다고 전했다. 그는 "문서들이 거의 준비돼 있는 상태이며 일부 문서들은 완전히 준비돼 있다"며 "향후...
젤렌스키, 美특사와 "진정한 평화 방안 논의"…진전 시사 2025-12-26 09:26:22
종식 방안에 관해 약 1시간 얘기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말 좋은 대화였다. 많은 세부 사항과 좋은 아이디어들을 논의했다. 진정한 평화를 앞당길 방법에 관해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제시됐다. 협의 형식, 회담, 그리고 물론 타임라인에 관한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2022년 2월에 러시아가...
[2026전망] '집권 2년차' 트럼프발 세계질서 재편 계속된다 2025-12-26 07:11:26
짙게 드리워진 상태다. 니콜라스 마두로 독재정권 종식이 최종 목표로 설정된 듯 보이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손보기'에 나선 진짜 목적은 베네수엘라의 원유와, 자원이 풍부한 중남미의 반미(反美) 세력 축출이라는 평가도 존재한다. 결국 2026년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지상 공격을...
올해도 우울한 우크라 성탄…러 공격 지속에 종전 기대감도 저조 2025-12-26 03:41:26
상대로 러시아가 일으킨 잔혹한 전쟁의 종식을 앞당기고, 모든 문서와 조치가 현실적이고, 효과적이며, 신뢰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진정으로 종일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24일 미국과 논의 중인 20개항의 종전안 최신판을 공개하고, 러시아 측이 이 종전안에 답변하길 원한다고 밝힌...
교황, 첫 성탄 메시지서 "우크라전 종전 직접 대화할 용기 찾길" 2025-12-25 23:30:17
전쟁과 폭력의 무감각함을 개탄하며 종식을 촉구했다. 그는 러시아의 공세를 받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폭력에 고통받고 있다면서 "무기의 외침을 멈추고 당사자들이 국제사회의 지지와 헌신으로 진실되고 직접적이며 정중한 대화에 참여할 용기를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동 상황과 관련해 레오 14세 교황은 레바논,...
"그가 소멸하길"…성탄 연설서 '푸틴 사망' 기원 2025-12-25 19:22:02
종식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하곤 했다고 텔레그래프는 짚었다. 전쟁 4년 차를 맞은 이번 성탄절 연설에서 그는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해 싸우고 기도한다"며 "모든 우크라이나 가정이 조화롭게 살 자격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 "모든 우크라이나 어린이가 선물에 기뻐하며 미소 짓고 선함과 기적에 대한 아이다운 믿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