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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선택·집중한 트럼프 새 인태전략…韓역할 요구 거세지나 2025-12-06 01:31:09
대중국 억지력 강화에 한국의 강화될 군사 역량을 활용하길 원하는 미국 사이에 '동상이몽'의 상황이 전개될 수 있어서다. 중국이 앞으로 한국 안에서 이뤄질 각종 군사력 강화 행보가 자신들을 견제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하기 위해 압박을 해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 한국으로선 미중 전략경쟁이...
美 12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 5개월만에 개선…인플레 우려 완화 2025-12-06 01:10:40
4.1%로 한 달 전보다 0.4%포인트 하락해 지난 1월(3.3%)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소비자들의 장기 인플레이션 전망을 반영하는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2%로, 한 달 전보다 0.2%포인트 하락해 지난 1월(3.2%) 수준으로 낮아졌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아르헨티나 달러표시 국채 발행…"약 8년만에 시장 복귀" 2025-12-06 01:05:35
이어가고 있다. 극심한 경제 위기와 초인플레이션으로 점철된 현대사를 가진 아르헨티나는 국제통화기금(IMF) 최대 채무국이다. 수시로 국가 채무를 불이행한 국가이기도 하다. 불과 5년 전인 2020년에도 채무 상환을 하지 못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北비핵화목표 삭제된 트럼프2기 국가안보전략…北 아예 언급안돼 2025-12-06 00:55:49
회의 참석을 앞두고 김 위원장과 만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회동은 끝내 성사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월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도 북한과 관련한 언급은 전혀 하지 않아 주목받았다. yum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뉴욕증시, PCE 물가 소화하며 상승 출발 2025-12-06 00:45:26
내렸다. 국제 유가는 우크라이나 종전안 합의가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근월물인 2026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0.66% 오른 배럴당 60.33달러를 기록 중이다. jwyoon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U, 엑스에 과징금 2천억…美부통령 "빅테크 공격 그만" 2025-12-06 00:39:45
불리는 디지털시장법(DMA) 등을 근거로 미국 기술기업들을 수시로 조사해 과징금을 매기고 있다. EU는 전날도 메타플랫폼이 자사 메신저 왓츠앱에서 다른 업체 인공지능(AI) 챗봇을 차단해 경쟁사를 밀어내려 한다며 조사에 착수했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프랑스 핵잠수함 기지 상공서 드론 5대 포착…격추 사격 2025-12-06 00:37:31
최소 1척은 핵 억지력을 보장하기 위해 항상 해상에 배치된다. 최근 몇 달간 유럽 각국의 공항과 군사 시설 상공에서 드론 비행 신고가 급증했다. 유럽 각국은 이 배후에 러시아가 있다고 의심하나 러시아는 연관성을 일체 부인한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미 9월 PCE 물가 전년대비 2.8%↑…1년 6개월만에 최대(종합) 2025-12-06 00:33:59
보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 선물시장은 이날 오전 기준 연준의 금리결정 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오는 10일 기준금리를 현 3.75∼4.00%에서 0.25%포인트 낮출 확률을 87%로 반영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트럼프, 新고립주의 '돈로독트린' 공식화…'미주대륙은 내구역' 2025-12-06 00:20:07
무역을 강력한 도구"로 활용하는 한편, "금융 및 기술 분야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지렛대로 삼아 중국의 원조를 거부하도록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미국은 일련의 패권주의적 행보를 통해 중남미 국가들이 "미국이 주도하는 주권 국가와 자유 경제의 세계에서 살고 싶은지, 아니면 지구 반대편 국가들의 영향력 아래" 살고...
[2보] 미 9월 PCE 물가 전년대비 2.8%↑…1년6개월만에 최대(종합) 2025-12-06 00:11:07
0.2%였다. 이날 발표된 PCE 가격지수 상승률은 전문가 예상에 대체로 부합했다. 대표지수의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이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2.9%)을 밑돌았지만, 전월 대비 상승률과 근원지수는 모두 전문가 전망에 부합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