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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총기난사범, 인도 출신 이민자…15명 살해 등 혐의 기소(종합) 2025-12-17 19:36:26
맞선 희생자들 행적 확인 (하노이·서울=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김아람 기자 = 15명의 희생자를 낳은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 부자(父子) 중 아버지가 27년 전 인도에서 호주로 이민 온 인도 출신으로 확인됐다. 현지 경찰은 살아남은 총격범인 아들 나비드 아크람(24)을 살인·테러 등 총 59건의...
시드니 총기난사범 중 아버지는 인도인…27년전 호주로 이민 2025-12-17 14:25:31
희생자들 행적 확인…"목숨 걸고 끝까지 싸운 영웅" (하노이·서울=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김아람 기자 = 15명의 희생자를 낳은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 부자(父子) 중 아버지가 27년 전 인도에서 호주로 이민 온 인도 출신으로 확인됐다. 17일(현지시간) AP·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호주 총격범과 몸싸움 끝에 숨진 60대 부부…유족 "자랑스러워" 2025-12-17 08:30:19
명의 희생자였다고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보도했다. 유족에 따르면 이들은 결혼 34주년을 맞은 부부로, 내년 1월 35주년을 축하할 예정이었다. 보리스는 은퇴한 정비공으로 도움이 필요한 누구에게나 손을 내밀었으며, 소피아는 호주 우체국에서 일하며 동료들과 지역사회로부터 깊은 사랑을 받았다. 유족은 "본다이 지역...
시진핑, 홍콩 의회선거·경제성장 치하 "안정에서 번영으로" 2025-12-16 21:56:54
숨진 소방관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희생자의 가족과 피해자들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고 홍콩 매체들은 전했다. 이 발언은 신화통신 보도에는 언급되지 않았다. SCMP와 RTHK에 따르면 존 리 행정장관은 시 주석에게 화재와 관련한 중앙정부와 본토 기업, 동포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면서 "입법회 의원 선거는 12월...
호주 총기 난사, IS 이념 영향 테러 추정…"현장서 IS 깃발 발견" 2025-12-16 18:59:35
15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호주 정부가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영향을 받은 테러로 보인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날 호주 공영 ABC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이번 범행은 IS 이념에서 동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10년 이상...
교황, '시드니 총격' 규탄…"반유대 폭력 이제 그만" 2025-12-16 18:11:26
학살의 희생자들을 주님께 맡기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교황은 시드니 대주교에 공식 조전을 보내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지난 14일 저녁 호주 남동부 시드니 본다이 비치에서 열린 유대인 명절 하누카 축제 행사장에서 사지드 아크람(50)과 나비드 아크람(24) 부자가 총격을 가해 15명이 희생됐다. 교황은 이날 행사에서 성...
호주 정부 "시드니 총기 난사, IS 이념 영향 테러 추정"(종합) 2025-12-16 18:07:39
= 15명의 희생자를 낳은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은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영향을 받은 테러로 보인다고 호주 정부가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날 호주 공영 ABC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이번 범행은 IS 이념에서 동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10년...
호주 총리 "시드니 총기 난사, IS 이념 따른 범행인 듯" 2025-12-16 11:27:14
= 15명의 희생자를 낳은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은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이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앨버니지 총리는 이날 호주 공영 ABC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이번 범행은 IS 이념에서 동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호주 시드니 최악 총격 테러로 16명 사망…범인들 IS 관련 수사(종합2보) 2025-12-15 19:45:12
총격 사건의 사망자가 16명으로 늘었다. 희생자 중에는 초등학생인 10살 소녀 1명이 포함됐으며, 최고령 희생자는 우크라이나 출신 홀로코스트 생존자 앨릭스 클레이트만(87)으로 파악됐다. 앨릭스는 역시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은 아내 라리사 클레이트만, 자녀, 손주들과 함께 축제에 참석했다가 참변을 당했다. 라리사는...
"30만명 학살된 아픈 역사 잊지 않아"…日에 경고장 날렸다 2025-12-15 19:08:06
신화통신도 "난징의 모습은 달라졌지만 30만명이 학살된 아픔은 잊을 수 없다. 일본 우익의 역사 왜곡, 외부 세력의 대만 개입, 일본 군국주의 부활을 중국은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이날 장쑤성의 성도 난징에서 난징대학살 희생자에 대한 국가추도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