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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외국인 160만명…'1위' 중국인 얼마나 많은지 보니 2025-12-27 20:24:27
호남권(8.9%)이 뒤를 이었다. 수도권에서 등록외국인이 가장 많이 몰려 사는 곳은 5만4584명이 거주하는 경기 화성시였다. 경기 시흥시(4만2158명), 경기 안산시 단원구(3만8398명), 경기 평택시(3만5893명)도 등록외국인 밀집지로 꼽혔다. 국적별로 보면 중국이 29.8%로 가장 많았다. 이어 베트남(18.4%), 네팔(5.5%),...
항공사도 털렸다…아시아나항공 임직원 1만여명 개인정보 유출, 고객 개인정보는 안전? 2025-12-27 11:44:39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1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해킹을 통해 유출됐다. 이에 아시아나 측은 고객 정보가 유출된 것은 전혀 아니라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5일 오후 사내 인트라넷 ‘텔레피아’가 해킹된 사실을 임직원에 공지했다. 선제 조치로 비밀번호를 임시로 변경했으니, 다른 곳에서 동일한 계정이나...
[머니플로우] 외인은 팔아도…개미는 쓸어담은 美지수 ETF 2025-12-27 08:00:02
얻는 KODEX 레버리지[122630]를 1천242억원을 순매도해 가장 많이 팔아치웠고, 이어 KODEX200(749억원), TIGER200(162억원) 등이 순매도 2~3위를 차지했다. 반대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상품은 KODEX레버리지(165억원)였다. 정책 수혜주로 부각된 코스닥 상품은 개미와 외인 모두 포트폴리오에 담았다. 개인은...
"상급지 갈아타기는 이시언처럼"…'통장'에 3만원씩 넣었다더니 [집코노미-핫!부동산] 2025-12-27 07:04:46
11구역 등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시언이 말한 11구역은 최고 16층, 30개 동, 1511가구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흑석뉴타운 중에 반포와 가장 가까워 단지명에 '서반포’가 포함됐다는 해프닝이 있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온라인 부동산 커뮤니티 등에선 이시언의 갈아타기를 두고 "갈아타기의 정석이다", "운도 정말...
관세폭풍 여파…"美통관강화속 소포 파손·폐기·배송지연 속출" 2025-12-27 02:04:55
배송 등 사례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으로 수입되는 물품은 관세국경보호국(CBP)과 식품의약국(FDA) 등의 통관 절차를 거쳐 반입된다. 그런데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수수료 부과, 원산지 규정 등에 필요한 서류 요구가 엄격해지다 보니 발이 묶이는 경우가 허다하고, 이...
'일드'로 돈 버는 토종 OTT…신작·독점작에 역주행 작품도 2025-12-26 19:00:10
순위를 집계한 결과 해당 작품들이 상위권에 포진했다는 것. 지난 1~3분기 평균 공급량과 비교해 4분기 신작 편수를 2배 이상 늘면서 인기작들이 연말 흥행기록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4주간 일본 드라마 부문 UV 기준 1위는 이번 분기 신작인 '25시, 아카사카에서 시리즈'로 나타났다. 2위는 '...
"두쫀쿠 몰라요?" 안성재에 원성 '와르르' 쏟아졌다…무슨 일 2025-12-26 18:38:01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개당 1만원이 훌쩍 넘는 제품도 있어 일각에서는 "국밥 한 그릇보다 비싸다"는 평을 들었다. 네티즌들은 그가 출연 중인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의 발언을 패러디해 "의도를 파악하지 못했다. 아빠 벨루가(안성재 애칭) 탈락", "당장 댓글을 읽고 두쫀쿠 맛집에서 웨이팅해서 사 온...
"쟁의 대상 지나치게 넓어"…車 사업재편·석화 구조개혁 지연 우려 2025-12-26 17:55:58
등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바뀌며 사업 재편이 빈번한데 노동부의 해석은 신속한 산업 재편에 장애물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석유화학업계 관계자도 “불황으로 구조를 재편하고 있는데 공장 통폐합 과정에서 원청이 구조적 통제를 행사하는 주체로 인식될 수 있다”고 했다. 노동부는 행정예고 기간인 내년 1월까지...
SNT 적대적 M&A에…스맥, 자사주로 반격 2025-12-26 17:51:44
회사 임원 힘을 빌려 지분을 확대하고 있다. 최 대표 및 특수관계인은 지난 2일 기준 11.87% 지분을 보유 중이다. 최 대표 친형인 최윤희 씨와 권오혁 스맥 부사장 등이 지분 매입에 동참해 9월 말보다 지분율을 2.12%포인트 높였다. 류재희 스맥 전무를 비롯해 다른 임원도 장내에서 지분을 사들였다. 이런 지분을 합하면...
'집 한채 17억' 폭등에 비명…호주의 도심 주거난 해결법 2025-12-26 17:50:15
크게 다르다. 공급되는 1188가구는 1~2인 가구를 위한 스튜디오부터 침실 3개를 갖춘 가족형까지 각양각색이다. 가구와 가전을 완비한 형태부터 반려동물 돌봄, 재택근무자를 위한 공동 업무 공간 등 옵션도 다양하다. 입주민은 전용 앱으로 세탁 대행부터 요가 클래스 예약까지 다양한 주거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