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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지진 위협에 이스탄불 산업단지 이전 계획" 2025-06-11 03:10:41
7.5의 두 차례 강진이 덮쳐 약 5만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진 뒤 이스탄불에서도 대지진이 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졌다. 지난 4월 23일 이스탄불 동남쪽 마르마라해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하자 시민 236명이 놀라 건물에서 뛰어내리거나 공황 발작을 겪는 등 피해가 발생했을 정도다. 이스탄불공과대학교(ITU)의...
6.3 강진에 주민들 혼비백산...건물 '와르르' 2025-06-09 07:38:49
6.3의 강진이 발생해 진앙지 주변 건물 다수가 손상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8시 8분께 발생한 이번 지진의 진앙은 수도 보고타에서 동쪽으로 170㎞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9㎞로 관측됐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가 밝혔다. 진앙과 가까운 파라테부에노에서는 교회...
콜롬비아 6.3 강진에 건물 다수 파손…주민들 혼비백산 2025-06-09 07:26:16
콜롬비아 중부 일대에서 8일(현지시간)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진앙지 주변 건물 다수가 손상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8시 8분께 발생한 이번 지진의 진앙은 수도 보고타에서 동쪽으로 170㎞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9㎞로 관측됐...
미얀마 군정, 휴전 한달 또 연장…"지진 피해 지역 재건" 2025-06-01 16:39:53
7.7 강진이 발생해 군정 추산 3천800여명이 사망하는 막대한 피해가 났다. 이후 반군 핵심 세력인 소수민족 무장단체 연합 '형제동맹'과 군정 측은 지진 복구 작업을 위한 휴전을 선포했다. 여러 차례 연장을 거쳐 애초 군정이 정한 휴전 기한은 지난달까지였다. 그동안 군정이 휴전 기간에도 반군 통제 지역을...
태국, '강진 붕괴' 빌딩 건설사 대표 등 15명 체포 2025-05-16 19:43:47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미얀마에서 규모 7.7 강진이 발생한 지난 3월 28일 방콕 짜뚜짝 시장 인근에서 공사 중이던 30층 높이 건물이 붕괴하면서 건설 노동자 등 96명이 잔해에 매몰됐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 중 시신 92구가 수습됐으나, 4명은 실종 상태다. 당시 방콕에서도 큰 진동이 감지되고 고층 빌딩 다수가...
태국 방콕 '공사 중 붕괴' 빌딩 수색 종료…시신 89구 수습 2025-05-14 11:07:47
사건이었다"고 말했다. 미얀마에서 규모 7.7 강진이 발생한 지난 3월 28일 방콕 짜뚜짝 시장 인근에서 공사 중인 30층 높이 건물이 무너지면서 노동자들이 잔해에 매몰됐다. 당시 방콕에서도 큰 진동이 감지되고 고층 빌딩 다수가 피해를 봤지만, 완전히 무너진 건물은 감사원 신청사가 유일하다. 사고 이후 부실 자재 사용...
"지난달 이스탄불 지진, 지층에 쌓인 에너지 12%만 방출" 2025-05-07 19:21:46
에게해판, 아프리카판 등 4개 대륙판에 둘러싸였고 북아나톨리아 단층, 동아나톨리아 단층 주요 단층선을 따라 지진이 빈발한다. 튀르키예 동남부 시리아 접경 지역에서는 2023년 2월 규모 7.8과 7.5의 두 차례 강진이 덮치며 약 5만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미얀마 군정, 이달말까지 휴전 연장…"지진 피해 복구 지원" 2025-05-06 17:15:14
만이다. 3월 28일 미얀마 중부에서 규모 7.7 강진이 발생해 막대한 피해가 나자 형제동맹은 지난달 1일 한 달간 군사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형제동맹은 이달 1일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한 달간 휴전 연장을 선언했다. 반면에 군정은 지난달 초 휴전을 선포했으나, 지난달 말 휴전 만료 당시 별다른...
"미얀마군, 강진 이후 243회 공격…민간인 200여명 사망" 2025-05-03 11:54:25
밝혔다. 지난 3월 28일 미얀마 중부에서 규모 7.7 강진이 발생해 수도 네피도와 제2 도시 만달레이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 막대한 피해가 났다. 지금까지 약 3800명이 사망했고, 부상자는 5100명에 달한다. 군정은 이례적으로 국제사회에 지원을 호소했고 지진 복구를 위한 휴전도 선언했다. 그러나 휴전 기간에도 군부가 반...
유엔 "미얀마군, 강진 이후 243회 공격…민간인 200여명 사망" 2025-05-03 11:25:26
7.7 강진이 발생해 수도 네피도와 제2 도시 만달레이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 막대한 피해가 났다. 지금까지 약 3천800명이 사망했고, 부상자는 5천100명에 달한다. 군정은 이례적으로 국제사회에 지원을 호소했고, 지진 복구를 위한 휴전도 선언했다. 그러나 휴전 기간에도 군부가 반군 통제 지역에 계속 공습을 가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