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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에스앤디, 공덕역 인근 735억원 규모 주상복합 공사 수주 2025-11-27 15:07:01
주택 부문 1조500억원, 홈 설루션 부문 2천500억원이다. 자이에스앤디 관계자는 "2025년 수주 실적은 최근 5년간 역대 최고치였던 2022년의 2조8천억원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중소 규모 도시정비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내년에도 최대 수주 실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pulse@yna.co.kr (끝)...
한신공영 최문규 부회장, '건설기술 R&D 경영인상' 국회의장상 2025-11-27 15:00:00
= 한신공영 최문규 부회장이 '건설기술 R&D(연구·개발) 경영인상' 부문 국회의장상을 받았다. 한국건설경영협회는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8회 건설기술 연구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 부회장은 지속해서 악화하는 대내외 경영 환경 속에서도 건설업의 글로벌...
2040년까지 에너지 믹스 재설계…탈석탄 로드맵 담길 듯 2025-11-27 14:45:00
전환부문 탄소중립에 도달하기 위한 2040년까지의 경로를 제시할 계획이다. 여기에 재생에너지 확대에 부합하는 적정 유연성 확보, 전력망 확충, 수요 분산, 전력시장제도 보완방안 등도 함께 검토된다. 이에 따라 12차 계획에는 11차 때보다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상당히 높아질 것이란 관측이 많다. 다만 11차 계획에...
한국부동산원, 4개 건설사와 온살가스 감축목표 협약 2025-11-27 14:25:06
운영 노하우와 녹색건축 전문기관 역량을 활용해 건설업 부문 온실가스 감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토부 및 목표관리 건설사들과 협력해 건설업 부문 기후위기 대응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pul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은, 올해 0.9→1.0% 내년 1.6→1.8% 성장전망 상향(종합2보) 2025-11-27 13:30:00
"국내 경제가 건설투자 부진에도 소비 회복세와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개선세를 지속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 내수가 소비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수출은 증가율이 다소 둔화하겠지만, 반도체 경기 호조, 한미 관세 협상 타결 등으로 예상보다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창용...
우오현 회장, SM그룹 건설협력사 간담회서 지속가능미래 강조 2025-11-27 11:16:12
우오현 회장, SM그룹 건설협력사 간담회서 지속가능미래 강조 2019년부터 협력사 초청해 개최…"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이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2025 건설 부문 협력사 초청 정기간담회'에서 상생과 동반성장의 가치를 강조했다고...
DK아시아,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2025 IFLA APR LA & LUMINARY AWARDS’서 수상 2025-11-27 09:55:35
건설사와 서울 재건축·재개발 조합은 물론 국내 리조트 업계와 학계 그리고 해외 대형 개발사까지 직접 견학을 오는 단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Ⅰ 4,805세대 대단지 조경에 이어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1,500세대의 조경을 국내 최초로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에버랜드)을 통해 분리 발주가 아닌 일괄...
우오현 SM그룹 회장, 정기간담회서 '지속가능한 미래' 강조 2025-11-27 09:19:44
감사의 뜻도 전했다. SM그룹의 건설부문 협력사 초청 정기간담회는 한 해의 성과와 과제를 돌아보는 가운데 협력사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새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다. 지난 2019년부터 운영돼 왔다. 올해 간담회에는 우오현 회장, 임동복 SM그룹 건설부문장을 비롯해 경남기업, 삼환기업, 동아건설산업, 우방...
우오현 SM그룹 회장 "지금의 어려움, 도약의 기회 삼자" 2025-11-27 08:34:29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도 전했다. SM그룹의 건설부문 협력사 초청 정기간담회는 한 해의 성과와 과제를 돌아보는 가운데 협력사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새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2019년부터 운영해온 자리다. 올해는 우 회장, 임동복 SM그룹 건설부문장을 비롯해 경남기업, 삼환기업, 동아건설산업, 우방 등 건설부문...
미국 중앙은행 베이지북 "美, K자형 소비양극화 심화" [Fed워치] 2025-11-27 07:17:10
대체로 Fed의 물가 목표와 부합했으나, 제조·건설·의료 부문에서는 ‘보통 수준(moderate)’의 임금 압박이 관찰됐다. 필라델피아 지역의 한 인력업체는 이민 급감으로 노동력 공급이 줄어들면서 기업들이 제한된 인재 확보 경쟁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11월 12일 종료된 연방정부 셧다운 기간의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