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새 금통위원에 이수형·김종화…하반기 금리 인하 기대 커지나 [강진규의 BOK워치] 2024-04-19 10:18:55
대통령실 경제수석으로 이동한 박 위원 자리를 황건일 위원이 대체했다. 시장에선 이 교수와 김 전 부총재보가 다소 비둘기적(통화 완화 선호) 인사라고 평가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금리 인하에 기대가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 중앙은행(Fed) 통화정책과 국내의 통화정책의 연결성이 강화되는 상황에서...
최상목 “이란 공습, 우리 경제 영향 커질 수도…비상대응반 매일 가동” 2024-04-14 13:58:56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중동위기 고조로 향후 사태 전개 양상 등에 따라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도 커질 수 있다”며 철저한 상황관리를 당부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새벽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에 따라 대외경제점검회의를 개최해 중동사태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라오스서 만난 아세안+3 재무차관·중앙銀부총재들…협력 논의 2024-04-05 10:00:00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에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이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 대표단은 지정학적 위험 대응과 금융시장 안정화,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를 과제로 강조하면서 공급망 탄력성 제고 및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소개했다. 역내 금융안전망으로서 치앙마이 이니셔티브의 실효성을 높이기...
이번주 라오스서 '아세안+3' 재무차관·중앙銀부총재 회의 2024-04-01 11:00:03
회의 수석대표에 최지영 기재부 국제차관보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기획재정부는 오는 3~4일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아세안+3(한·중·일)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가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다음 달 3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개최되는 '아세안+3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종근당홀딩스 대표 최희남, 사업목적에 투자업무 추가 2024-03-29 18:10:01
된다.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최 대표는 행정고시 29회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 세계은행 상임이사, 국제통화기금(IMF) 상임이사 등을 지낸 국제금융 전문가다. 최 대표와 함께 인수합병(M&A) 전문가인 이희재 전 CJ 부사장(53)이 종근당홀딩스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진짜 할 수 있겠어?" 속전속결 진행된 부담금 개편 '막전막후' [관가 포커스] 2024-03-29 15:37:06
관리관(1급·차관보)이 총대를 멨다. 김 관리관은 직접 일대일 협상에서 각 부처 관계자들과 만났다. 기재부 안을 먼저 제시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겠으면 해당 부처에서 대안을 가져와 달라는 방식으로 협상을 이어갔다. 최 부총리도 기재부 실무 담당자들에게 힘을 실어줬다는 후문이다. 이에 따라 영화 관람객을 대상으로...
대통령실 참모 재산 평균 34억…김동조 비서관 1년새 210억 늘어 2024-03-28 00:04:00
나타났다. 보유 재산 1위는 최지영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 2위는 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으로 집계됐다. 가상자산 투자액이 가장 많은 사람은 비트코인 12개 등을 갖고 있는 조만형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장이었다. 재산공개 대상자의 평균 재산은 19억101만원으로 작년보다 4735만원 줄었다. 토지와 아파트...
[재산공개] 최상목 부총리 재산 42억7천만원…1년 새 2억5천만원 늘어 2024-03-28 00:00:01
재산 1위'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 8억 늘어 494억5천만원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재산이 1년 전보다 2억5천만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공직자 재산 1위'인 최지영 기재부 국제경리관의 재산도 8억원 이상 증가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한국평가정보, 이사회 의장에 윤태식 2024-03-25 18:51:16
개인사업자 신용평가사인 한국평가정보(KCS)는 윤태식 전 관세청장(55·사진)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윤 의장은 행정고시 36회로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 정책조정국장,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국제통화기금(IMF) 이코노미스트 등을 지냈다.
2차 한일 차관급 재무회의…차기 회의는 한국서 2024-03-08 18:00:01
= 기획재정부는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이 일본 재무성 칸다 마사토 재무관(차관급)과 8일 일본 도쿄 재무성에서 '제2차 한일 차관급 재무대화'를 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양국 재무부 간 의견 교환·협력이 필요한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 동향, 주요 20개국(G20)이나 아세안+3 등 다자 무대 의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