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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국제탄소시장 투자포럼 개최…신뢰·투명성 강화 논의 2025-12-14 12:00:12
기재부, 국제탄소시장 투자포럼 개최…신뢰·투명성 강화 논의 "파리협정 채택 10주년…탄소 감축을 위한 실제 행동 필요"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정부가 국제 탄소시장의 신뢰도와 투명성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GVCM)을 제시했다. 기획재정부는 11∼12일 서울 글로벌지식협력단지에서 국제...
LG전자, 서울대와 'AI 보안' 전문 산학연구센터 설립 2025-12-14 10:00:00
학부장인 홍용택 교수가 맡는다.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펠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인 홍 교수는 2025년 대한민국 과학기술훈장 혁신장을 수상한 과학기술계 리더다. LG전자는 서울대학교의 연구 인력과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산학과제를 공동 수행한다. CTO부문의 임효준 차세대컴퓨팅연구소장이...
IS, 자칭 '칼리프국' 잃었지만 사막·인터넷 숨어 테러 부채질 2025-12-14 09:55:57
부추겨 테러를 세계 각지에서 원격 조종하는 역할도 자임해 국제사회의 공적으로 부상했다. 결국 미국 주도 국제 연합군의 공격에 2019년 3월 IS가 참칭한 '칼리프국'은 붕괴했고 이후 IS 잔존 세력은 시리아와 이라크 사막 지역에 숨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비록 '영토'를 잃고 분산형 테러 네트워크...
미군 3명 숨진 피격에 '격노'…트럼프 "보복" 2025-12-14 07:47:03
했다. 현재 미군 주도의 국제동맹군(CJTF-OIR)은 시리아 정부군과 함께 IS 잔존 세력 소탕 작전을 벌여왔지만, 이번 사태로 연합 작전 체계가 흔들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시리아는 지난해 12월, 이슬람 무장단체 하야트타흐리르알샴(HTS)이 주도하는 반군이 알아사드 정권을 무너뜨리고 임시정부를 출범시키면서 새...
'인니 수마트라섬 대홍수' 사망자 1천명 넘어…218명 실종(종합) 2025-12-13 17:59:40
사태를 선포하지 않았으며 국제사회 지원도 거절했다. 최근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사이클론(열대성 저기압) '디트와'가 강타한 남아시아 섬나라 스리랑카에서도 최근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640명이 숨지고 211명이 실종됐다. 믈라카 해협에서 이례적으로 발생한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 덮으려고"…조진웅·조세호·박나래 논란에 '음모론' [이슈+] 2025-12-13 16:16:58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객원교수(정치학 박사)는 "연예인들에게 큰 사건이 터질 때마다 '정치적 약점을 덮으려는 것 아니냐'는 음모론이 나오는 현상 자체는 우리 사회가 병들어 있음을 보여준다. 즉, 우리 사회가 고도의 정치병에 걸려 있다는 것"이라며 "한국은 민주화된 사회이기에 언론의 다양성이 확보된...
美, 지난달 이란 향하던 中무기 부품 압수…인도양 해상작전 2025-12-13 12:08:14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가 복원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주요 3개국(E3)은 이란이 2015년 체결한 핵 협정을 위반했다며 일명 '스냅백' 절차를 가동했고 이에 따라 유엔의 이란 제재는 지난 9월 복원됐다. 이후 이란과 미국은 모두 상대방과 대화하겠다고 말하고 있으나 본격적으로 핵...
'인니 대홍수' 사망자 1천명 육박·부상자 5천명…구호품 부족 2025-12-13 11:29:06
사태를 선포하지 않았으며 국제사회 지원도 거절했다. 최근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사이클론(열대성 저기압) '디트와'가 강타한 남아시아 섬나라 스리랑카에서도 최근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640명이 숨지고 211명이 실종됐다. 믈라카 해협에서 이례적으로 발생한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中, 대만 외교차관 이스라엘 방문에 반발…외교 경로로 항의 2025-12-13 11:18:42
대변인은 또 "하나의 중국 원칙은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인식이자 국제관계의 기본 준칙으로, 중국이 이스라엘을 포함한 세계 각국과 외교관계를 수립·발전시키는 전제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만 문제는 중국의 핵심이익 중 핵심이자, 넘을 수 없는 레드라인"이라며 "이스라엘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준수하고...
중·러폭격기, 도쿄 방향으로 날아…핵폭격 '과시?' 2025-12-13 10:45:13
시코쿠 남쪽까지 비행해 국제 사회를 놀라게 한 가운데, 당시 이동 경로를 연장하면 도쿄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중러 폭격기는 당시 동남쪽으로 비행하며 오키나와섬(沖繩本島)과 미야코지마(宮古島) 사이를 통과한 뒤 오키나와섬 남쪽 해역에서 방향을 왼쪽으로 90도가량 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