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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단신] 최룡해 상임위원장, 몽골 대통령에 혁명기념일 축전 2019-07-11 23:42:04
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 3곳(단장 강말령, 김봉화, 김용대)이 11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멕시코 노동당 대표단(단장 레나타 리베르타드 아빌라 발라데스 전국집행위원회 위원)이 만경대와 김일성종합대학, 당창건기념탑, 만경대학생소년궁전, 경상유치원을 참관하고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인민의...
영국, '北억류 호주유학생' 언급하며 "북한여행 자제해야" 2019-07-10 09:06:04
북한 전문 여행사의 설립자인 시글리는 평양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조선 문학 석사 과정을 밟던 중 지난달 25일부터 연락이 두절됐다가 9일만인 이달 4일 석방됐다. 주의보는 "북한 주재 영국대사관이 제공할 수 있는 영사적 지원은 평양 (지역에) 제한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그 외 지역에서는 접근이 통제돼 (영사 지원이)...
北서 풀려난 호주유학생, 北의 '간첩행위' 발표에 "거짓" 2019-07-09 23:09:54
한 데 대하여 솔직히 인정하고 우리 공화국의 주권을 침해한 데 대하여 사죄하면서 용서해줄 것을 거듭 간청했다"고 덧붙였다. '통일려행사'라는 북한 전문 여행사의 설립자인 시글리는 평양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조선 문학 석사 과정을 밟던 중 지난달 25일부터 연락이 두절됐다가 9일만인 이달 4일 석방됐다....
北 "호주 유학생 억류, 간첩행위로 조사하고 추방한 것" 2019-07-06 20:04:49
평양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조선 문학 석사 과정을 밟던 중 지난달 25일부터 연락이 두절됐다가 9일만인 이달 4일 석방됐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스트레일리아 유학생 알렉크 씨글리(알렉 시글리)가 인터넷을 통해 반공화국 모략선전행위를 하다가 지난 6월 25일 우리 해당 기관에 현행으로 단속됐다"며...
北 "濠유학생, 반북매체 사주로 자료넘겨…사죄받고 추방"(종합) 2019-07-06 19:15:20
북한 전문 여행사의 설립자인 시글리는 평양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조선 문학 석사 과정을 밟던 중 지난달 25일부터 연락이 두절됐다가 9일만인 이달 4일 석방됐다. 그는 억류 이유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켰으나, 1일부터 4일까지 방북한 스웨덴 정부 특사 켄트 롤프 마그누스 해슈테트와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머리스 페인...
北, '억류 호주 유학생' 추방사실 확인…"反공화국 적대행위" 2019-07-06 18:38:03
전문 여행사를 운영하기도 한 시글리는 평양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조선 문학 석사 과정을 밟던 중 지난달 25일부터 연락이 두절됐다가 9일만인 이달 4일 석방됐다. 그는 억류 이유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켰으나, 이달 초 방북해 북한 외교정책 핵심 라인을 잇달아 면담한 스웨덴 정부 특사 켄트 롤프 마그누스 해슈테트와 스...
북한서 억류됐다 풀려난 호주 유학생 "아내에게 돌아와 행복"(종합) 2019-07-05 14:36:34
강조했다. 시글리의 아버지 게리 시글리 웨스트오스트레일리아대학 아시아학 교수는 아들이 북한에서 좋은 대우를 받았다고 말했다. [로이터=연합뉴스][https://youtu.be/_RWyYAN16ds] 작년부터 평양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조선 문학 석사 과정을 밟던 그는 지난달 25일부터 연락이 두절됐다가, 호주 정부와 중재자로 나선...
호주, 억류됐다 풀려난 유학생에 북한에 가지 말라 경고 2019-07-05 09:39:04
연락이 끊겼던 호주인 대학생 알렉 시글리(29)는 전날 억류에서 풀려나 현재는 아내와 함께 일본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부터 평양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조선 문학 석사 과정을 밟던 그는 지난달 25일부터 연락이 두절됐다가, 호주 정부와 중재자로 나선 스웨덴 정부의 외교적 노력에 힘입어 석방됐다. 시글리가 북한...
北서 연락 끊긴 호주 유학생, 억류 풀려나…"안전히 중국 도착" 2019-07-04 15:50:09
전했다. 시글리는 그간 평양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조선문학 석사과정을 밟으면서 지인들과 함께 북한전문여행사 '통일투어스'를 운영해왔다. 그러던 중 지난 주부터 연락이 두절돼 그가 북한 당국에 억류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던 상황이다. 호주는 북한과 외교 관계를 맺고 있지만, 평양에 대사관을 두지 않고 있다....
北서 연락 끊긴 호주 유학생, 억류 풀려나…"안전히 중국 도착" 2019-07-04 15:50:09
전했다.시글리는 그간 평양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조선문학 석사과정을 밟으면서 지인들과 함께 북한전문여행사 '통일투어스'를 운영해왔다. 그러던 중 지난 주부터 연락이 두절돼 그가 북한 당국에 억류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던 상황이다.호주는 북한과 외교 관계를 맺고 있지만, 평양에 대사관을 두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