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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격 나선 민희진…아일릿 소속사에 '고소장' 2024-11-22 14:48:43
민희진 전 대표 측은 22일 "오늘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 최모 부대표, 허모씨, 이모씨 등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며 "더불어 빌리프랩에 5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민 전 대표는 앞서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이 신인 걸그룹 아일릿을 기획하는...
민희진, 반격 나섰다…아일릿 대표 고소·50억 손배소 제기 2024-11-22 13:30:40
전 어도어 대표가 김태호 빌리프랩 대표 등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민 전 대표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세종은 "김태호 대표, 최윤혁 부대표, 허XX(비주얼 디렉터), 이XX(헤드 오브 오퍼레이션) 등을 정보통신망법 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함께 빌리프랩에...
"아일릿, 뉴진스 베껴" vs "전혀 달라"…20억 손배소 내년 1월 시작 2024-11-18 17:39:29
아일릿의 콘셉트에 영향을 미칠 수가 없다"고 반박했다. 최근 김태호 빌리프랩 대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뉴진스와 아일릿의 기획안에 대해 "두 문서는 전혀 같지 않다"면서 "'똑같다'는 근거로 사용된 것이 '동그라미를 사용한 게 똑같다' 정도의 수준 아닌가. 동그라미는 하이브 표준 PPT 양식에도 ...
"맘에 안 드는 상사, 괴롭힘으로 신고"…전문가들 나섰다 2024-10-30 16:55:10
분석'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김태호 지방공기업평가원 연구위원은 직장 내 괴롭힘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한다. 서유정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연구위원은 외국의 직장 내 괴롭힘과 사회경제적 비용 분석 동향 등을 주제로 발표를 맡는다. 주제 발표 이후엔 한국괴롭힘학회 부회장을 맡는 정용철 서강대 교수 ...
민형배, 하이브 질책했다가 악플 폭격 "민희진과 같은 민씨라 그러냐" 2024-10-25 08:15:32
김태호 하이브 최고운영책임자(COO)는 "K팝에 종사하는 회사로서 팬과 업계가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와 K팝 전반에 대해 어떤 여론을 가졌는지 주의 깊게 보고 있는데 보여주신 문서는 그중 하나"라고 해명했다. 이어 타사의 아이돌에 대한 외모 품평에 대해 "하이브 의견이나 공식적인 판단은 아니다"라며 "온라인에 올라온...
하이브 미성년자 외모품평 자료 작성 논란 2024-10-25 07:30:39
국감은 정회했다가 증인·참고인 가운데 김태호 COO만 남긴 채 밤 10시 속개했다. 전재수 문체위원장은 "질의응답이 진행되고 있는 마당에 회사에서 입장문을 내서 이 국감을 무의미하게 만든다든지, 국회의 권위를 이런 식으로 해서야 되겠느냐"며 "국회가 그렇게 만만해요?"라고 질책했다. 민형배 의원도 "'끝까지...
"국회가 만만하냐" 하이브, 국감 중 입장문 발표→결국 삭제·사과 2024-10-24 23:16:30
하이브가 김태호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증인으로 출석한 국정감사 도중 입장문을 발표했다가 국회 권위 훼손이라는 거센 비판을 받고 이를 철회했다. 김태호 COO는 현장에서 직접 사과의 뜻을 밝혔다. 하이브는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음악산업 리포트'라는 제목으로 아이돌 멤버들의 외모를...
하이브, 외모 품평 보고서에 "SNS 짜깁기…유출 책임 물을 것" 2024-10-24 22:27:16
경고했다. 앞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석했던 김태호 하이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레이블 빌리프랩의 대표 역시 "K팝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회사로서 팬들과 업계가 하이브에 소속되어 있는 아티스트 및 K팝 전반에 대해 어떤 여론을 가지고 있는지 주의 깊게 보고 있다. 그 여러 과정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그는 "저...
"놀랄만큼 못생겼음"…하이브 내부 문건 도마 2024-10-24 20:13:44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김태호 하이브 COO(최고운영책임자)를 상대로 이 같은 사실을 추궁했다. 민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하이브 내부 '업계 동향 리뷰 자료'에는 '멤버들이 한창 못생길 나이에 우르르 데뷔시켜놔서, 누구도 아이돌의 이목구비가 아닌 데다가',...
"놀랄 만큼 못 생긴 멤버"…하이브 내부자료 폭로에 '발칵' 2024-10-24 18:22:03
김태호 하이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레이블 빌리프랩 대표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뉴진스 표절, 음반 밀어내기 등 의혹을 전부 부인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아이돌 그룹의 외모를 평가한 여론 모니터링 리포트가 공개돼 또 한 번 파장이 예상된다. 김 대표는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