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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올해의 선수 '미궁속으로' 2020-09-07 17:43:20
저스틴 토머스(27)가 우세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노던트러스트 우승, BMW챔피언십 준우승에 이어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우승까지 예약한 더스틴 존슨(36·이상 미국)이 순식간에 강력 후보로 떠올랐다. 존슨은 7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GC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6타를 덜어내 19언더파로 달아났다. 토...
매킬로이, 페덱스컵 2연패 보인다‥BMW 챔피언십 2R 공동 선두 2020-08-30 13:33:28
존슨은 지난주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에 이어 플레이오프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진출이 점점 멀어지고 있다. 현재 페덱스컵 57위인 우즈는 이번 대회에서 4위 내에 들어야 투어 챔피언십에 나갈 수 있지만 2라운드까지 8오버파 148타, 공동 55위에...
세계 1위 존슨, PGA투어 플레이오프 2주 연속 우승 눈앞 2020-08-30 08:28:57
존슨은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1위에 올랐던 1차전 노던트러스트에 이어 2주 연속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이미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1위인 존슨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1500만달러 보너스가 걸린 최종전에서 우위를 점한다. 포인트 랭킹 1위는 최종전에서 10언더파를 미리 안고 경기하기 때문이다. 또 이 대회 우승으로 ...
샷도 퍼트도 '흔들'…갈 길 바쁜 우즈 2020-08-28 17:15:39
끝난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트러스트 최종 라운드에서 4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등 빼어난 샷감을 과시했다. 특히 드라이버샷이 편안했다. 하지만 BMW챔피언십 첫날은 드라이버 티샷 정확도가 40%대로 뚝 떨어지고, 그린 적중률도 60%대로 줄어드는 등 샷 정확도가 둔해졌다. 짧은 퍼트를 놓치는 고질적인 문제도 다시...
우즈, 투어챔피언십 진출 불투명해졌다 2020-08-28 15:47:08
끝난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트러스트 최종 라운드에서 4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등 빼어난 샷감을 과시했다. 특히 드라이버샷이 편안했다. 하지만 BMW챔피언십 첫날은 드라이버 티샷 정확도가 40%대로 뚝 떨어지고, 그린 적중률도 60%대로 줄어드는 등 샷 정확도가 둔해졌다. 짧은 퍼트를 놓치는 고질적인 문제도 다시...
장타에 정교함까지 완벽한 샷…더스틴 존슨, 11타차 압도적 승리 2020-08-24 17:48:09
1차전 노던 트러스트를 제패했다. 2위를 11타 차로 따돌린 ‘압도적’ 우승이다. 존슨은 24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를 몰아쳐 8언더파 63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4언더파로 예열을 마친 그는 2라운드에서 11언더파를 몰아치며 폭발하기 시작하더니,...
'퍼펙트' 더스틴 존슨 11타차 우승…'황제샷'과시한 우즈 2020-08-24 07:56:39
마지막에 지켰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트러스트 최종라운드에서다.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전성기 때를 연상케하는 샷과 퍼트감으로 존재감을 확인했다. 우즈는 24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트러스트(총상금 95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를 적어내 공동 58위로...
특급 루키는 다르네…셰플러 '59타' 2020-08-23 18:16:46
주인공은 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트러스트에 출전한 ‘루키’ 스코티 셰플러(미국·사진)다. 그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만 12개를 뽑아내 12언더파 59타를 쳤다. 60타대 벽을 깬 PGA 역대 12번째 사례다. 최고 기록은 2016년 짐...
PGA 투어 꿈의 타수 59타 기록.. 5년 연속 등장 2020-08-23 17:40:01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노던 트러스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2개 잡아 12언더파 59타를 기록했다.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한 라운드 60타 미만 스코어가 나온 것은 PGA 투어 역대 12번째다. 특히 최근 5년간 매년 60타 미만 기록이 나왔다. 2016년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냉찜질`에 떠오른 부상의심‥우즈 "오일 때문에 뜨거워서" 2020-08-23 15:01:49
TPC 보스턴에서 열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 1라운드를 앞두고 연습 구역에서 목덜미에 냉수가 든 병을 올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등 위쪽에 타월을 대고 문지르기도 했다. 우즈는 15번의 메이저대회 우승을 포함해 82차례 PGA 투어 정상에 오른 화려한 경력만큼이나 숱한 부상도 겪었다. 2014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