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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지명직 최고위원 김종혁·전략기획부총장 신지호 임명 2024-08-05 10:39:15
전당대회 때 한 대표를 직·간접적으로 도왔거나 한 대표와 과거 인연이 있는 인사들이 발탁된 것이다. 이에 한 대표가 '친정 체제' 구축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오후 의원총회에서 당연직인 김상훈 정책위원장 내정자 추인이 마무리되면, 최고위 구성원 9명 중 5명이 친한계 또는 한 대표가 임명한...
與 정책위의장 내정된 김상훈 "전 계파 프레임 싫어해" 2024-08-02 18:11:21
정책위 의장은 최고위원 회의에 당연직으로 참여한다. 김 의원이 정식 임명되면 최고위 구성원 9명 중 5명은 한 대표가 임명했거나 친한계로 분류된다. 지명직 최고위원에도 친한계 원외 인사인 김종혁 전 조직부총장을 내정, 다음주 초 임명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직부총장, 여의도연구원장, 대변인, 홍보본부장...
윤 대통령 "폭넓은 포용" 강조했지만…한동훈號, 정점식 사퇴 압박 2024-07-31 18:15:33
그치는 셈이다. 원내대표와 정책위 의장은 당연직으로 최고위에 참여한다. 추경호 원내대표의 계파색이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정 의장 교체 여부는 최고위 내 세력 균형을 깰 변수로 여겨진다. 한 대표가 신임 정책위 의장을 지명해도 의원총회에서 추인을 받아야 임명할 수 있다. 정책위 의장은 임기가 1년으로 규정돼 있...
국힘 사무총장에 '親韓' 서범수…정책위의장 운명은 2024-07-29 18:19:57
감자는 친윤계인 정 의장 교체 여부다. 당연직 최고위원인 정책위 의장을 친한계로 교체해야 최고위원회의를 친한계 우위로 이끌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전당대회에서 새로운 지도부가 선출되면 기존 정책위 의장은 물러나는 게 관행이었다. 지난해 김기현 의원이 당 대표로 취임할 당시 성일종 정책위 의장이, 한동...
박성재 "헌정사 유래 없는 탄핵 남용…형사사법시스템 위기" 2024-07-29 18:14:06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당연직), 변필건 법무부 기획조정실장(당연직) 등이 위원으로 합류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위촉식에서 “최근 헌정사에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탄핵 제도가 남용되고 있다는 평가도 있고, 다수의 힘을 이용해 충분한 숙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등 자유민주주의와 헌법...
우주청 산하 항우연 이사회 이사장에 이병권 전 KIST 원장 2024-07-26 15:03:25
이사회는 당연직인 과기정통부와 기획재정부 국장급 공무원, 우주청 우주항공정책국장과 항우연 원장, 천문연 원장 5명과 함께 외부인사 7명으로 구성됐다. 최경일 KT SAT 최고기술책임자(CTO), 곽신웅 한국국방우주학회 공동회장, 이준이 부산대 기후과학연구소 교수, 고서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상근부회장 등이...
네타냐후 "완전한 승리 없인 타협 없다" 2024-07-25 17:31:18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도 당연직 상원의장이지만 선거 일정을 이유로 불참하고 이날 행사를 주재하지 않았다. 의사당 인근에선 시위대 5000여 명이 가자지구 전쟁 종식을 요구하며 네타냐후 총리의 워싱턴DC 방문에 항의했다. 미국 고위 당국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가자지구 휴전 협상이 “마무리 단계이며 타결이 가능하다고...
환영받지 못한 네타냐후 美의회 연설…숙소 호텔에 벌레 풀기도 2024-07-25 12:06:32
대선 후보로 확실시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도 당연직 상원 의장이지만, 선거 일정을 이유로 불참하고 이날 행사를 주재하지 않았다.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네타냐후 총리의 연설 중에 '전범' 등의 문구가 쓰인 손팻말을 들어보이기도 했다. meol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화난' 네타냐후, 美의회서 강경메시지로 여론전…속내는 복잡 2024-07-25 10:20:13
강경한 입장을 보여온 해리스 부통령은 당연직 상원 의장임에도 불구, 선거 일정을 이유로 이날 연설에는 불참했다. 네타냐후 총리로서는 치열한 물밑 눈치전 속에 삼각 줄타기 외교를 벌여야 하는 상황인 셈이다. 국내에서도 코너에 몰린 네타냐후로선 방미 성과 여하에 따라 자신의 정치적 입지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네타냐후 "완승前 타협없다…美 신속지원하면 전쟁 빨리 끝낼것" 2024-07-25 06:10:51
확실시 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도 당연직 상원 의장이지만, 선거 일정을 이유로 불참하고 이날 행사를 주재하지 않았다. 나아가 네타냐후 총리의 연설 중에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전범' 등의 문구가 쓰인 작은 손팻말을 들어보이기도 했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