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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소상공인 신용보증 신속 처리 나서 2020-03-24 17:48:58
공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 발급 업무에 특별지원 인력을 투입하기로 했다. 경상북도는 24일 농협과 대구은행에서 100명의 직원을 지원받아 경북신용보증재단 10개 지점에 긴급 투입했다고 발표했다. 도 관계자는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20일까지 경북 지역의 소상공인 특별자금 상담이 1만5700건,...
유럽에 빗장 건 트럼프, 한국에는 '여행제한 조기완화' 깜짝카드 2020-03-12 14:02:06
거론한 것 자체가 이례적인 일로, 한국 입장에서 전향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기자회견에서 처음으로 "적절한 때 검토할 수 있다"며 한국 등에 대한 여행제한 가능성을 열어둔 뒤 그동안 '우리가 문제를 갖고 있지 않은 지점에 놓일 때'까지 여행제한을 완화하지 않을 것이라는...
`마스크` 읍·면 우체국서도 판매...`앱` 실시간 알림서비스 시작 2020-03-11 06:23:56
추진 중이다. 네이버는 네이버지도에서 약국을 검색하면 마스크를 보유한 약국 지점을 안내하거나 마스크 재고 현황 등을 공개하는 등의 방안을 검토 중이다. 네이버는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데이터 API 서버를 무상으로 제공, 대학생이나 비전문 개발자들도 공익성을 띤 앱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마스크 구할 길 막막한데…"착용 안 하면 입장 금지" 상점 늘어나 2020-03-04 11:00:01
어려움을 겪고 있는 터라 불만의 목소리도 나온다. 3일 서울 시내의 한 KB국민은행 지점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필수착용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안내문에는 "마스크 미착용시 업무처리가 불가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다. 인터넷에는 "농협과 우리은행 일부...
이준석, 안철수 부각에 "문 대통령 등장 타이밍 실패" 2020-03-02 09:57:54
해서 확진자가 많은거다"라는 정부의 설명에 대해서는 "상식선에서 이미 대구 외의 지역에서 유행이 시작됐고, 동시다발적 대유행이 시작된다면 지금의 전략 자체가 틀린 것이 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또 "칠만 명의 중국 유학생들의 귀국이 두려운 것은 인종차별적인 관점이 아니라 춘절...
국민은행,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서여의도영업부 한시 폐쇄(종합) 2020-02-28 22:11:06
조치에 들어갔다. 현재 직원들 중에서 발열과 같은 코로나19 관련 증상을 보이는 이는 없다고 국민은행 측은 전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여의파크점 근무자들이 서여의도영업부로 모여 퇴근하기에 감염 예방 차원에서 같은 조치를 했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이어 다음달 2일부터 대체 직원을 해당 영업부로 파견해...
"힘내라 대구" 응원 릴레이 2020-02-24 17:42:54
올렸다. 이창원 대표는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했다고 대구·경북을 매도해서는 안 된다”며 “우한교민에게 그랬듯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서로 격려하고 힘이 돼주자”고 제안했다. 87년 역사를 지닌 대구 국수업체 풍국면의 최익진 사장은 자신의 거래처인 코스트코에 감사를 표했다. 최 ...
코로나19 퍼질라…시중은행 영업점 일부 문 닫아 2020-02-24 14:34:28
서 경북 안동시 경북영업본부와 경북영업부를 폐쇄했다. 확진 고객이 방문한 포항시 포항시지부와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가 있는 대구 칠성동지점도 문을 닫았다. 우리은행은 대전 노은지점과 인천 부평금융센터 등 두 곳의 영업을 25일까지 중단한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성남공단금융센터도 25일까지...
대구 43번 확진자 야쿠르트 아줌마…회사 측 "해당 지점 폐쇄"[라이브24] 2020-02-19 15:28:19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19일 발생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13명 중 한 명인 43번(58·여·달서구) 환자가 한국야쿠르트 대구 남구 대명동지점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야쿠르트는 43번 환자 발생에 따라 대구대명동지점을 이달 말까지 폐쇄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야쿠르트에...
"설 명절 못내려가요” 취업난 속 사라지는 대학가 귀향버스...노량진 학원가로 몰리는 청춘들 2020-01-25 07:00:02
닫으면서 갈 곳이 없어진 학생들을 받기 위해서다. 연세대 인근의 A 독서실은 “명절에는 하루나 이틀 단위로 독서실을 빌리겠다는 문의가 늘었다”며 “이번 연휴도 평소보다 일일권을 발급하겠다는 학생들이 많다”고 했다. 취업·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명절 대피소’도...